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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인

대한인 2016. 10. 21. 05:14

 

 

진정한 자유인

 


나는 모든 것들을 자유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나 보이지 않는 본질의 내면적 동기에 따라서만

행동하는 사람을 자유인이라고 부른다.

 

또한 습관에 예속되지 않고

낡은 세대의 도덕에 안주하지 않으며

일정한 법칙에 갇히지 않는 사람,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새롭고 높은 문제로 나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을 자유인이라고 부르고 싶다.

 

-체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