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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

대한인 2016. 12. 5. 21:33


 사진:펌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마음이 넉넉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의 아픔을 보면

나의 아픔처럼 가슴으로

위로하며 도와주려는

따뜻한 사람이 있다.

 

이처럼

생각과 마음을 조금만 열면

날마다 사랑의 옷을 입고

감사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행복의 문이 되지요.

 

 

 

 - 홍춘근 / 행복의 문 -

 

출처:詩가 있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