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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지키는 지혜
대한인
2016. 12. 8. 02:33
분수를 지키는 지혜
물질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다.
한계가 있는 것으로 한없는 것을 만족시키자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만족할 줄 아는 지혜를 깨달으면
세상에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물질은 안정되어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늘 요동친다.
이렇게 흔들리며 요동치는 것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을 움직이려고 하면 실패는 불가피하다.
‘분수를 지키는 지혜’를 깨달아
그것을 따를 때 모든 것이 평온해질 것이다.
-뤼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