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광도시가
있습니다.
이 마테오라라는 말은 공중도시라는 뜻의 말입니다.
밤에 이 수도원에 불을
밝히면
공중에 떠 있는 도시
같아 보이기도 하고
수백미터의 높은 절벽위에다
집을 지어
그렇게 불리워 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수백미터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웅장하며
절경을 이루어 참 인상적인
경치입니다.
이 높은 곳에 잇는 집들은 수도원입니다.
이곳 마테오라는 옛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살다가
군사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이 곳 절벽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집들은 공동체 생활을 이루며 넓혀졌고 나중에는 수도원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이 절벽의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형식과
두레박형식의 두가지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계단을 만들고 그
계단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그들의 박해 역사 자료와 죽은 자들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