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설 명절 귀신 뿔난 설 명절 귀신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설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 카테고리 없음 2017.01.04
어떤 수위 아저씨의 운명 어떤 수위 아저씨의 운명 어머니와 아들 셋이 함께 살고 있었다. 각각 1. 2. 3학년인 아들들이 오늘 따라 도시락을 빠트리고 학교에 갔다~~^^^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가서 큰 소리로 큰 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빡. 졸고 있던 수위 아저씨가 깜짝 놀라서 종을 쳤다. 어머니는 종..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죽은놈 살리려다 산 놈 죽였네 죽은놈 살리려다 산 놈 죽였네 비아그라 한 개를 먹어도 서지 않는 남편에게 연속 세 개를 먹였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는데, 아내가 땅을 치며 통곡하는 말, “아이고 내 팔자야. 죽은 놈 살리려다 산 놈 죽였네.” 우짜노 죽은넘 두고 산사람이나 기냥 살게두지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천생연분,전철 이호선 천생연분,전철 이호선 결혼을 하지 못한 남자와 여자가있었습니다. 선을 보게 된 남자와 여자는 . 워낙에 말수가 적어서 애인이 없었던 두 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를 시켰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철] 입니다." "철이요..." "네. 성은 [전]이구요. 전 철이 제 이름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망사 지갑 망사 지갑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고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응~~?" 그러자 서울 남편이 왈... "그래, 자기가 갖고 싶다는데 사야지!!.."라며 지갑..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여자의 수염 여자의 수염 어린 딸을 데리고 목욕을 다녀온 젊은 부인이 집에 돌아왔는데 마침 시숙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목욕하고 돌아오는 갈에 수박을 사 온 그녀는 즉시 부억으로 들어가서 수박을 잘라 접시에 담았다. 거실에서는 딸이 오랜만에 오신 큰 아버지에게 재롱을 떨고 있었다. 딸은 ..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아내의 건망증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가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사오정이 짝사랑하는 사오정이 짝사랑하는 어느 외국인 여자가 있었다. 사오정은 그녀를 몹시 좋아했다. 그런데 그녀는 며칠 후면 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사오정은 그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서 삼장법사에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스님. "가지 마." 가 영어로 뭐죠?" 그러자 삼장법사가..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전면 개각이 이루어 졌습니다. "전면 개각이 이루어 졌습니다. 국민의 염원이 담긴 개각입니다." ᆞ대통령: 세종대왕 ᆞ국무총리: 김 구 ᆞ국방부장관: 광개토대왕 ᆞ과학기술부장관: 장영실 ᆞ외교부장관: 서 희 ᆞ보건복지부장관: 허 준 ᆞ해군참모총장: 이 순 신 ᆞ육군참모총장: 을지문덕 1.. 카테고리 없음 2016.12.20
간큰~~거북이 간큰~~거북이🐢� 숫사자가 길을 지나갔다. 동물들이 인사를 하는데 거북이는 너무 낮아 인사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화가 난 숫사자 "야! 등에 딱지같은 가방 얹고 다니는 애! 공부도 못하는게 매일 뭘 짊어지고 다니냐?" 숫사자는 욕까지 써가며 거북이를 놀렸다. 그러자 거북이.. 카테고리 없음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