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한문 32

입교편 12장

■오늘의 명심보감/07/28(木) ■13.입교편 12장 ☆십도(十盜)와 삼모(三耗) (2/5) 武王曰(무왕왈) 何謂十盜(하위십도)닛고 太公曰(태공왈) 時熟不收(시숙불수) 爲一盜(위일도)요 收積不了(수적불료) 爲二盜(위이도)요 無事燃燈寢睡(무사연등침수) 爲三盜(위삼도)요 慵懶不耕(용라불경)이 爲四盜(위사도)요 不施功力(불시공력)이 爲五盜(위오도)요 專行巧害(전행교해) 爲六盜(위육도)요 養女太多(양녀태다) 爲七盜(위칠도)요 晝眠懶起(주면나기) 爲八盜(위팔도)요 貪酒嗜慾(탐주기욕)이 爲九盜(위구도)요 强行嫉妬(강행질투) 爲十盜(위십도)니이다 -------------------------------- 무왕이 말하였다. “무엇을 열 가지 도둑이라고 합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때 맞게 익은 곡식을 거둬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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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편 11장

■오늘의 명심보감/07/27(水) ■13.입교편 11장 ☆십도(十盜)와 삼모(三耗) (1/5) 武王(무왕)이 問太公曰(문태공왈) 人居世上(인거세상)에 何得貴賤貧富不等(하득귀천빈부부등)고 願聞說之(원문설지)하여 欲知是矣(욕지시의)로이다 太公曰(태공왈) 富貴(부귀)는 如聖人之德(여성인지덕)하여 皆由天命(개유천명)이어니와 富者(부자)는 用之有節(용지유절)하고 不富者(불부자)는 家有十盜(가유십도)니이다 ------------------------------------ 무왕(武王)이 태공(太公)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사람이 세상에 사는데 어찌하여 귀천과 빈부가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까? 원컨대 그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듣고 이를 알고자 합니다.” 태공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부귀는 성인의 덕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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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편 10-2장

■오늘의 명심보감/07/26(火) ■13.입교편 10-2장 ☆范益謙座右銘(범익겸좌우명)2 又(우) 人附書信(인부서신)을 不可開坼沈滯(불가개탁침체)요 與人並坐(여인병좌)에 不可窺人私書(불가규인사서)요 凡入人家(범입인가)에 不可看人文字(불가간인문자)요 凡借人物(범차인물)에 不可損壞不還(불가손괴불환)이요 凡喫飮食(범끽음식)에 不可揀擇去取(불가간택거취)요 與人同處(여인동처)에 不可自擇便利(불가자택편리)요 凡人富貴(범인부귀)를 不可歎羨詆毁(불가탄선저훼)니 凡此數事(범차수사)에 有犯之者(유범지자)면 足以見用意之不肖(족이견용의지불초)니 於存心修身(어존심수신)에 大有所害(대유소해)라 因書以自警(인서이자경)하노라 ------------------------------ 그리고 남이 편지를 부탁하거든 뜯어보거나 지체시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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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편 10-1장

■오늘의 명심보감/07/25(月) ■13.입교편 10-1장 ☆范益謙座右銘(범익겸좌우명)1 范益謙座右銘曰(범익겸좌우명왈) 一不言朝廷利害邊報差除(일불언조정이해변보차제) 요 二不言州縣官員長短得失(이불언주현관원장단득실)이요 三不言衆人所作過惡之事(삼불언중인소작과악지사) 요 四不言仕進官職趨時附勢(사불언사진관직추시부세) 요 五不言財利多少厭貧求富(오불언재리다소염빈구부) 요 六不言淫媟戱慢評論女色(육불언음설희만평론여색)이요 七不言求覓人物干索酒食(칠불언구멱인물간색주식)이요 ------------------------------ 《범익겸좌우명(范益謙座右銘)》에 말하였다 “첫째 조정에서의 이해와 변방으로부터의 기별과 관직의 임명에 대하여 말하지 말 것이요, 둘째 주현(州縣) 관원의 장단과 득실에 대하여 말하지 말 것이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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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6~9 명심보감 정리 + 채근담 전집 18

■토요채근담 07/23(土) ■이번주 명심보감 정리(입교6~9) ==================== ■채근담 전집 18 ■교만하면 공이 사라지고 깊이 뉘우치면 죄를 줄일 수 있다 ●蓋世公勞 當不得一個矜字 彌天罪過 當不得一個悔字. (개세공로 당부득일개긍자 미천죄과 당부득일개회자.) [語義] ●蓋世公勞(개세공로)-온 세상을 뒤덮을 만큼 큰 공로. 《史記》項羽本記에 실려 있는 항우(項羽)의 에, '力拔山兮氣蓋世, 時不利兮騅不逝(힘은 산을 뽑고 기세는 세상을 뒤덮는데, 때가 불리하여 오추마(騅)가 나아가지 않는다.)'라는 말이 보인다. *오추마(騅):검푸른 털에 흰 털이 섞인 말 ●當不得(당부득)-감당해 낼 수 없다. ●彌天罪過(미천죄과)-하늘에 가득 할 만큼 큰 죄. '彌'는 '널리 퍼지다'의 뜻. ○세상을..

카테고리 없음 2022.07.23

입교편 9-2

■오늘의 명심보감/07/22(金) ■13.입교편 9-2 ☆장사숙(張思叔)의 좌우명 8~14 居處(거처)를 必正靜(필정정)하며 作事(작사)를 必謀始(필모시)하며 出言(출언)을 必顧行(필고행)하며 常德(상덕)을 必固持(필고지)하며 然諾(연낙)을 必重應(필중응)하며 見善如己出(견선여기출)하며 見惡如己病(견악여기병)하라 凡此十四者(범차십사자)는 皆我未深省(개아미심성)이라 書此當座隅(서차당좌우)하여 朝夕視爲警(조석시위경)하노라 거처하는 곳을 반드시 바르고 정숙하게 하며, 일하는 것을 반드시 계획을 세워 시작하며, 말을 하는 것을 반드시 그 실행 여부를 생각해서 하며, 평상의 덕(德)을 반드시 굳게 가지며, 승낙하는 것을 반드시 신중히 대응하며, 선(善)을 보거든 자기에게서 나온 것 같이 하며, 악(惡)을 보거든 ..

카테고리 없음 2022.07.22

입교편 9-1

■오늘의 명심보감/07/21(木) ■13.입교편 9-1 ☆장사숙(張思叔)의 좌우명1~7 張思叔座右銘曰(장사숙좌우명왈) 凡語(범어)를 必忠信(필충신)하며 凡行(범행)을 必篤敬(필독경)하며 飮食(음식)을 必愼節(필신절)하며 字畫(자획)을 必楷正(필해정)하며 容貌(용모)를 必端莊(필단장)하며 衣冠(의관)을 必肅整(필숙정)하며 步履(보리)를 必安詳(필안상)하며 《장사숙좌우명(張思叔座右銘)》에 말하였다. “무릇 말을 반드시 충성되고 미덥게 하며, 무릇 행실을 반드시 돈독히 하고 공경히 하며, 음식을 반드시 삼가고 알맞게 하며, 글씨를 반드시 반듯하고 바르게 쓰며, 용모를 반드시 단정하고 엄숙히 하며, 의관을 반드시 엄숙하고 바르게 하며, 걸음걸이를 반드시 안전하고 자상히 하며, [해설] 《論語(논어)》 〈顔淵(안..

카테고리 없음 2022.07.21

암소 아홉마리와 부인

암소 아홉마리와 부인 *명심보감 우리나라의 한 의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 봉사를 할 때에 외국에 가서 선진 축산 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현지 마을의 젊은 청년을 알게 되었다. 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었는데, 청혼할 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암소 받고 딸 주세요.”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최고의 신부감에게는 암소 세 마리를, 괜찮은 신부감은 암소 두 마리를, 보통 신부감이면 암소 한 마리로도 승낙을 얻을 수 있었다. 어느 날 의사는 그 청년이 친구들과 함께 이웃 마을에 청혼을 하러 가는 광경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이 청년이 몰고 나온 청혼 선물은 살찐 암소 아홉 마리였다. 사람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면서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청년은 마을 촌장집도, 지역 유지..

카테고리 없음 2022.07.21

입교편 8장

■오늘의 명심보감/07/20(水) ■13.입교편 8장 ☆청렴함과 공평함을 지켜라. 忠子曰(충자왈) 治官(치관)엔 莫若平(막약평)이요 臨財(임재)엔 莫若廉(막약렴)이니라 충자가 말하였다. “관리를 다스리는 데에는 공평함 만한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해서는 청렴함 만한 것이 없다.” [해설]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는 항상 직무에 임할 때 공평무사(公平無私)해야 한다. 공직을 수행하면서 사사로운 편견을 앞세우면 일을 그르치기 쉽다. 이런 까닭에 선공후사(先公後私)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매사에 공을 앞세우고 사사로운 것은 뒤로 돌린다는 뜻이다. 이렇게 하는데 사사로운 생각이 어떻게 공무에 끼여들 수 있겠는가. 또 재물에 임할 때는 청렴해야 한다. 재물에 욕심을 내어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다 보면 부정부패가 생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20

입교편 7장

■오늘의 명심보감/07/19(火) ■13.입교편 7장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王蠋曰(왕촉왈) 忠臣(충신)은 不事二君(불사이군)이요 烈女(열녀)는 不更二夫(불경이부)니라 왕촉이 말하였다.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바꾸지) 않는다.” [출전] 1) 《史記(사기)》 〈田單傳(전단전)〉에 “王蠋曰 忠臣은 不事二君이요 貞女는 不更二夫니 吾與其生而無義론 固不如烹하리라 : 왕촉이 말하기를,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정녀(貞女)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으니, 내가 살아 의리가 없기보다는 차라리 삶아져 죽는 것이 낫다.”고 하였다. ※ 貞女(정녀) : 동정(童貞)을 깨뜨리지 아니한 여자(女子). 2) 《明賢集(명현집)》에는 “忠臣不事二君主(충신불사이군주)요 烈女不事..

카테고리 없음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