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식재후의 관리
식재가 끝나면 분 배수구로 깨끗한 물이 흘러내릴때까지 흠뻑 물을 주고
5~6일간 반음지에
착근할 때까지 보호한다.
잎이 마르는 것을 막고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분무기로
잎에 물을 자주 뿌려주는 것이
좋다.
5) 분갈이
분에 심은 야생초는 대부분 1년에 한번씩 분갈이를 하는것이 좋다.
분갈이를
게을리하면 뿌리의 발달이 좋은것일수록 분속에
뿌리가 꽉 차서 새 뿌리가 자랄 수 없고 또 물과 비료를 흡수하는
뿌리끝(근모)이 약해져서 생육이 나빠진다.
그러므로 분갈이는 1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해야 하며
분갈이 때는 긴
뿌리, 썩은 뿌리는 잘라내고 묵은 흙은 모두
새 용토로 바꾸어 준다. 뿌리가 너무 커진 것은 더 큰분에
옮기거나 뿌리 또는 줄기 나누기를 한다.
(착희생각) 분갈이를 1년에 한번씩 반드시 해야 한다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생초 종류에 따라서 분갈이를 안 해도 되는것은
고태미를
즐기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