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용토 야생란, 고사리과 식물 등 습지성 식물 등은 파종 상자 또는 화분의 밑부분에 콩알 크기 정도의 굵은 마사토를 20% 정도 깔고 중간층에는 팥알 크기의 마사토를 60% 정도 넣고, 그 위에 이끼 가루를 1cm정도 넣고 맨 위쪽에 좁쌀알 크기의 마사토를 20% 정도 깔고 그 위에 파종한다. 그리고 건조성의 야생초는 통기성이 뛰어난 혼합토를 만들어서 파종하는 것이 좋다. ㅂ. 야생초의 80%는 그 종자가 깨알보다 작으므로 이들은 파종 후 용토를 덮지 말고 바로 햇빛에 의하여 발아하게 하는것이 좋다. 깨알보다 큰 종자는 종자가 덮일 정도로 가볍게 흙을 덮어 준다.
ㅅ. 파종 후에는 온도를 높이고 수분을 조절하기 위하여 표면에 신문지를 덮고 그 위에 유리판을 얹어서 직사광선을 피하는 곳에서 발아 시킨다. * 절반이상이 발아하면 신문지를 걷고 부드러운 햇빛을 받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