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개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배식할 것
야생초 분경은 분 안에 여러 포기를 심기 때문에
집합의 미를 최대한 살려야 단정한 느낌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특히, 꽃이 피는 위치나 배열 등을 고려하여 식재할
때,
미리 그에 맞는 소재를 선택하여,
커져야 하는 부분에 심겨질 묘의 뿌리는
길게 두고
자르며,
작게 키워야 하는 묘의 뿌리는
짧게 자르는 방법으로 조절하면서
배식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