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시내버스 모니터 모집, 12.5~14까지
대구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는 있는 시내버스 모니터 제도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 시내버스 모니터는 이용 시 불편사항, 버스 내·외부 환경 등 버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친절기사를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 모집인원은 300여 명으로 노선별로 3명 정도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주 3회 이상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의 인터넷이 이용가능한 시민이면 된다.
○ 대구시는 선발된 모니터 중 실적이 우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교통비 2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 금년에는 300여 명의 모니터가 활동해 10월 현재 3,000여 건의 모니터를 통해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 대구시 서환종 대중교통과장은 “모니터 제도는 불편 및 개선사항을 모니터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버스업체는 해당사항을 조치하고 그 결과를 입력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고,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과 버스를 운영하는 버스업체간의 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모집 개요> ○ 모집기간 : 2011. 12. 5(월) ~ 12.14(수) ○ 신청방법 : 시 홈페이지 ○ 모집인원 : 300명(노선별 3명 정도) ○ 신청자격 : 주 3회이상 시내버스이용시민(만19세 이상) 및 인터넷 이용가능자 ○ 문의처 : 교통국 대중교통과(☎803-4845) ※ 모니터 실적이 우수한 약 150명은 분기별 교통비 20,000원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