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파래 빈대떡
새콤달콤 무쳐서 밥반찬이 되주기도 하는 파래
오늘은 달달한 단호박을 불러다 노란꽃을 피워보기로 하고..
청국장 찌개 끓여 먹고 남은 반쪽이 단호박을 불러왔지요.
재료:파래 3덩이,단호박 반개,밀가루 1컵.다시마물 2컵,소금 약간,식용유 적당량
파래는 이물질이 있는지 살펴서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찬물에 깨끗이 씻어서 생수에 씻어 물기를 짜준다.
파래는 깨끗해 보여도 물때가 있을 수 있어서 밀가루로 깨끗이 주물러 씻어 주어야 한다
파래는 그냥 씻다보면 남는게 별로 없는데..채에 받혀서 씻어 줘야한다.
파래는 잘게 잘라놓구..단호박은 삶아서 포크로 박박 으깨고..
밀가루, 다시마물을 넣고 소금 약간만 넣고 반죽을 합니다.
식용유 두른 팬이 달라오르면 불을 줄이고 중불에서 부쳐 내시면 됩니다.
밀가루만 익으면 되니까 오래 부치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