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들 3형제와 아버지가 달력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막내:월 화 수 목 김 토 일.
둘째:이런 바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내가 읽을게, 잘 봐, 월 화 수 목 금 사 일.
첫째:아니 이런 멍청이. 그건 사가 아니라 토야. 잘 봐. 월 화 수 목 금 토 왈.
이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던 아버지가 답답한 나머지 말했다.
"너네들 한자 실력이 어째 그 모양이냐? 얘, 막내야. 아빠가 가르쳐줄 테니 왕편 좀 가져와라."
세계 소변 대회
세계 소변대회의 입상자를 아나운서가 발표했다.
4등:미국의 조지포만 3되, (관중들 와~~)
3등:일본의 싸고 또 싸고 5되, (관중들 우와~~_
2등:중국의 왕창 쉬 1말 2되.(관중들 우와 아아~)
1등:한국의 노상 싸 2되.(관중들 애걔걔~)
그때였다. 아나운서의 추가 멘트가 나왔다. "턴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