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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국 전쟁은 몇 년 전에 시작됐다.

대한인 2013. 4. 29. 10:36




★ 제2의 한국 전쟁은 몇 년 전에 시작됐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때 이미 한국 전쟁을 시작된 것이다. 북한이 우리의 영토를 침범한 것은 바로 전쟁행위이기 때문이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감행하는 협박을 가하고 있다. 최고조의 ‘벼랑 끝’ 전략을 시작하고 있다. 또 다시 대화와 협상에 임할 것인가?
몇 년 전에 우리는 당하기만 하였다. 우리는 지금껏 당하기만 하고 있지 않는가? 항상 북한이 선수를 치고 우★는 끌려만 다니고 있지 않는가?

여기에 재미를 붙인 북한이 또 다시 모험을 시작하였다. 그런데도 북한을 자극하면 전쟁난다(?)고 그냥 요구하는 대로 응해야만 하는가?

 

 

지금 북한은 핵 타격을 미국에 통보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동해에 미사일을 배치하기까지 했다. 공갈과 협박의 도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개성공단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 북한은 이제 최후의 수단까지 다 동원하고 있다. 무언가 종전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개성공단은 북한의 유일한 ‘달러 박스’이기 때문에 절대로 손댈 수 없을 것이라고 보아왔다. 2004년 이후 지금까지 약 5역 달러 이상을 챙겼다. 그리고 개성 인근 주민 25~30만 명의 생계가 달려 있다. 개성공단의 목적은 남북한 간의 화해의 상징이었다. 이것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 대한민국의 안보는 누가가 책임지고 있는가? 

한국 안보 책임에 있어서 갑(甲)은 미국이고 우리 한국은 을(乙)인가? 최근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렇다. 북한 핵문제는 우리의 문제라기보다 미국이 해결해야할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는 제3자에 입장에 있다. 북한이 연일 전쟁상태를 위협하고 있어도 우리는 태평하기만 하다.

 

김정은이 직접 최전방에 나와 군을 독려하고 있어도 우리는 예비군 동원이나 민방위 훈련조차 하지 않는다. 미국은 스텔스 전폭기 B-2와 전략폭격기 B-52를 한미 훈련에 참가시키고 있다. 이렇게 북한과 미국의 대결양상인 것 같이 비춰지고 있다. 우리 국방은 누가 책임져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자주국방을 포기한 것인가? 북한은 핵으로 위협하고 한국 내의 종북세력이 합세하면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 협박에 맞장구를 치고 대응해야 옳은가? 아니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무시해야 하는가? 미국만 바라볼 것인가?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북한의 위협과 공갈은 날이 갈수록 상승회오리를 치고 올라간다. 전쟁은 준비된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계속 북한의 위협이 단순한 공갈협박이며, 내부 단속용이라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북한을 자극하지 말아야 하는가? 전쟁에 대비해야할 때가 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 지금은 전시냐 아니면 평시냐? 

지금은 분명한 전쟁상태 전야제 기간이다. 과연 북한이 공갈과 협박으로 끝날 일인가? 그러기에는 이미 한계선을 넘지 않았는가? 결과는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엄청난 국지전은 피할 수 없게 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우리 정부와 국회는 한가하기만 하다.

 

비상시국에 국회는 국방장관을 불러 무얼 하자는 것인가? 전례 없이 북한 공격에 대한 대비에 여염이 없을 국방책임자를 왜 그대로 놔두지 못하는가?

북한을 자극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려는 것인가? 철저하게 전쟁 준비를 하라고 격려하려는 것인가? 비상시국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 국회와 정부는 올바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인가? 국회는 빨리 처리해야할 안건은 뒷전에 두고, 서둘지 말아야할 일을 서둘고 있지를 않은가?

정부도 문제다. 개성공단이 폐쇄될 시점에 와있는데 국제화 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으니 이를 어이할꼬? 국민들은 결전의 의지를 갖고 있는가?

 

우리에게 통일 정책은 있는가? 전쟁에 대비한 대전략(grand strategy)은 있는가? 우선 당장 김정은의 협박에 대한 대응방안이 있는가?

모든 것을 미국에 맡기고, 우리의 요구사항만을 간청하면 되는가? 그리고 종북세력에 대한 방안은 있는가? 제2의 건국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 한반도의 통일이 눈앞에 다가 오는가? 

누구도 지금 제2의 한국전쟁에 대한 정답을 말할 수는 없다. 북한이 하기에 달려 있다.

우리는 다만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뿐이다. 일부에서는 우리가 북한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북한을 자극하는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북한이 도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이 그럴까?

 

북한이 국제적으로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다. 유일한 후원국인 중국으로부터도 외면당하기 시작하였다.

정상국가로서의 기능을 다 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지구상의 몇 개 안 되는 불량국가로 낙인찍히고 있다. 이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것이 무엇일까? 최후의 발악일까?

 

한반도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인가? 북한이 또다시 무력공격을 할 경우 한미연합사는 철저하게 보복대응을 하게 될 것이다.

또다시 보복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고, 협상을 하게 된다면 이는 곧 우리의 패배다. 그리고 적화통일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그러나 북한의 일차에 걸친 공격과 우리의 보복으로 끝나고, 여기서 일단 중단될 것인가? 아니면 북한이 확전으로 전쟁에 돌입한다면,

중국이 이에 가세할 것인가(?) 그리고 핵을 사용하게 될 것인가가 문제다? 중국의 참전이 있고, 핵사용이 이루어진다면 이것이 곧 제3차 세계대전이다.

우리의 통일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인가? 한반도 통일은 분명히 가까이 오고 있다. 그러나 대 혼란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의 고난은 시작된 것이다.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우리 민족의 운명이 좌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