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이가 친한 친구 네명을 집으로 초대 했는데
세 친구만 오자 섭섭한 동엽이는
"와야 할 친구가 안 왔네?"
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친구가 화나서
우린 오지 말아야한 친구냐? 하며 친구 한 명이 나가 버렸다.
그러자 당황한 친구는
"휴~ 가지 말아야할 친구가 가버렸네" 했다.
남아 있던 친구다른 한 명이
"우린 가야 할 친구란 말이지" 라며 나가 버렸다.
마지막 남은 친구가 마음을 가다듬고 "말을 조심 해야지"
라고 충고를 했다.
대원은 "난, 그 친구들에게 한말이 아니었는데"라고 했고
그 마지막 친구 마저도 포기 했다며 집을 나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