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라의 아침>
< 남체에서 콩데리>
< 아마다블람의 황금노을>
< 딩보체에서 아마다블람쪽>
(촐라체는 후배를 살리고 자신의 손을 자른 곳으로>
그러나 내 옆의 친구가
총을 맞고 푹
쓰러지는 것을 보면서 5
< 16일 달은 지고 촐라체는 일출을 맞고>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죠.
< 16일 달은 지고 촐라체는 일출을 맞고>
'살아 돌아가겠다,'
6.25를 겪은 세대들은 그 때가
우리의 삶이 얼마나 절박한 상황 이였는지를 알 것이다
갓 청소년을 벗어난 20대에 그들은 먼~먼 남의나라에 와서
목숨을 바치며 싸워 주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절대로
후회해본적은 없다고 말한다.
국회 뺏지를 단 자들이여~
당신은 이 글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가?
지금 우리가 자유를 위하여 민주주의를 위하여
싸울 수 있는 것도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허울좋은 서민 사랑은 그만 외치고
국민 화합을 위하여 싸워 보심이 어떤가?
당신들 빼놓고는 백성 모두가 서민임을 명심하시라.
우리는 정말 당신들과 싸우고 싶은 심정이다
오~민주주의여~ 자유여~ 그대의 이름으로 얼마나
가증스런 범죄가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는가?-이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