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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인실비인(名雖人而實非人)...이라

대한인 2013. 5. 2. 19:15

 

 

 

 

 

 

 

 

字는 子明 , 號는 龜巖이고.陶菴(이재(李縡 1680 ~ 1746),도암집(陶菴集).

조선 영조대의 문신이자 대학자로 본관은 우봉(牛峰)이고 자는 희경(熙卿)이며.

 호는 도암(陶菴) ) 선생의 문인이시다.

1676년 숙종병진생으로 미산문중의 중흥조라 여긴다.

임천에 은거하여 평생 학문연구와 강학에 힘쓰시다 정유 2월28일 졸하다.

배는 광산김씨 父는 참봉 聲吉 이고  정사년에 태어나시다.

 

 

 

 

명수인실비인(名雖人而實非人)...이라.

  

도암 이재(李縡) 선생은 인간이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며.

산다면 인간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必行所當爲人之實事而後에 인간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실천하고 살아야지 .

方可以副爲人之名이라!

그 사람을 인간이라고 이름 할 수 있을 것이다.

不爾則名雖人이나 而實非人이라!

만약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면.

 이름만 사람이지 실제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가슴이 섬뜩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있어도 인간다운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인간이라 할 수 없다는 준엄한 꾸짖음입니다. 

 

어려운 세상, 따뜻한 사랑과 배려로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이.

그 어떤 삶보다도 위대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