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의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리비아는
고대로부터 페니키아인의
소도시로 번영하였다.
기원전 64년에 줄라이스
시져의 로마군대가 이곳을 점령한후
장기간 로마의
지배하에있다가 7세기부터 아랍인의
정복하에 들어갔으며
16세기 이후 터키의 세력권하에 놓이게 되었으나,
1912년 이탈리아가
터키와의 전쟁에서 승리,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영국·프랑스에 의해
분할통치되었다.
1951년
연방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나
1969년 카다피
대위(현재는 대령)가 왕을 폐위시키고
리비아를 이슬람 공화국으로
만들어 현재까지
40 여년간
독재통치하고있다
1959년 석유 발견으로
세계 4위의 석유생산국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강경국이다.
수도 : 트리폴리 면적
: 176만 km²
인구 : 570만명
1인당 GDP :
6,700 불
Sahara
사막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왔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은 서사하라와
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
이집트 등의 북부 사하라
및 모리타니·니제르·차드·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뉜다.
건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명실상부한 사하라
국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