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8경은
제1경 하선암, 제2경 중선암, 제3경 상선암, 제4경 사인암,
제5경 구담봉, 제6경 옥순봉, 제7경 구담삼봉, 제8경 석문 으로
조선왕조 개국공신 정도전을 비롯하여 퇴계 이황 선생, 토정 이지함 선생
등 수많은 인물들이 쉬어갔던 곳으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서깊은 명승고적들이 산재해 있다.
퇴계 이황선생이 군수재직시, 극찬을 했을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소백산과 금수산, 도락산의 계곡마다
기암괴석이 웅장하고, 맑은 물이 수많은 폭포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