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는 태종 14년(1414)부터 효종 2년(1651)까지 군사의 중심지였는데,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 1,000여 명을 처형시켰던 곳으로,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천주교인을 처형한 회화나무와
이 회화나무에 신자들의 머리채를 묶어 매달아서 고문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천주교의 성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유적이다.
해미는 태종 14년(1414)부터 효종 2년(1651)까지 군사의 중심지였는데,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 1,000여 명을 처형시켰던 곳으로,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천주교인을 처형한 회화나무와
이 회화나무에 신자들의 머리채를 묶어 매달아서 고문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천주교의 성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