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짱아찌 담는법
♣ 재료 : 매실1kg, 설탕1kg, OO장
1) 매실과 설탕을 1:1로 담는다. 이때 각 매실마다 4등분으로 칼집을 내는것이 좋은데, 이것은 매실이 좀더 잘 숙성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일년동안 숙성시키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독소까지 모두 빠져나가 안전하게 먹을수 있다.
2) 1년이 지난뒤 매실은 매실과육과 매실청을 구별해 준다.
3) 씨와 매실을 분리시킨다. 매실 과육은 물에 담가 끈적한 당분을 없애고, 분리시킨 씨는 남아 있는 매실의 과육을 없애기 위해 끊여서 시키고 말린다. 잘말린 씨는 베개속에 넣으면 머리가 맑아져 건강에도 좋다.
4) 물에담가둔 매실과육을 꺼낸다음, OO장에 버무린다. 이때 매실과육에는 OO외에 특별한 양념을 할 필요가 없다. 매실이 1년동안 숙성되면서 나름대로 맛을 지니고 있으므로 OO장과 버무려 그 맛을 살려주면 된다.
매실주스와 OO장 양념의 매실짱아찌, 매실청은 분리해두면 매실주스가 되어 물과함께 희석시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