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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의 컴퓨터는 흉기

대한인 2013. 5. 10. 13:15

등 뒤의 컴퓨터는 흉기

현대인의 생활공간은 TV·오디오·컴퓨터·냉장고·세탁기 등 상당수의

전자제품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전자제품들은 플러스 이온(양이온)이라고 하는 인체에

유해한 파장을 발산하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

최근에는 인체에 유익한 마이너스 이온(음이온)을 방출하는 기기가 개발돼 널리 보급되고 있는데

사무용 기기가 밀집된 사무실 등에서는 이런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을 듯싶다.
내가 아는 한 지인은 거실에 일절 가전제품을 두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거실을 전자파로부터 해방시켰다는 것이다.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찌 보면 오히려 이러한 사항에 꽤 둔감한 이들이 건강한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볼 때 결국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이다.

평소 마음이 편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풍수에 몰입해 원래의

심리적 안정이 상실된다면 이것은 곧 운기가 좋지 않은 시그널이라

할 수 있다.

풍수를 맹신해 꺼리는 것이 많아지고 공연한 의혹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생기면 좋지 않다.

일본의 방위학인 구성학(九星學) 등에서는 전자제품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중국인들은 일본과 달리 전자제품을 풍수를 위한 도구로 활용한다.

어느 쪽이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적합한 사고방식인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중국인들은 TV나 오디오 등 소리나는 물체는 어느 방위에 놓느냐에 따라
오히려 주변 환경의 기를 고무시킬 수 있다고 발상한다.

컴퓨터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인체에 유해한 물체라는 인식을 벗어나 사무실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등 바람직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또한 지혜와 지식의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유용한 도구로 여겨

전자제품을 역으로 풍수에 이용하는 추세다.

단 컴퓨터 작업자는 문을 향해 앉아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고 해석한다.

특히 등 뒤에 놓인 컴퓨터는 신경쇠약을 야기하는 주범이 되므로

위치를 옮기는 게 좋다고 한다.

어차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것이라면 적합한 방법을 찾아

기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전자제품을 놓기에 적합한 장소는 주택이나 사무실의 현관이

어느 쪽을 향해 있는가에 따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장소를 구분할 때는 주택이나 사무실의 중심점에서

8방위·24방위로 나눈 다음 각 방위의 길흉을 풍수원리에 비춰 판단한다.

이것은 지구가 거대한 하나의 자석이며 특유의 자장을 갖고 있다는

자격학설(磁格學說)에서 비롯된 발상이다.

이 방법은 흔히 8방위로 구분해 적합한 장소를 찾는 게 일반적이다.

이 경우 각 방위는 45도씩으로 돼 있는데,

지나치게 엄밀하게 잴 필요는 없다.

판단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 현관이 북방 45도 이내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남쪽이나 동북쪽에 전자제품을 두면 이롭다는 식이다.

통상 현관에서 마주보는 방향이 ‘왕방’에 해당하는데,

대체로 왕방에 전자제품을 두면 무탈할뿐더러 내부의 기를 촉진시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게 된다.

한편 팔괘(八卦)를 응용하는 풍수에서는 영업장 등에

설치된 TV나 오디오 등을 현관이 위치한 벽면(‘진로’ 영역이나 ‘조력자’ 영역)에 두면 주변의 기운을 고무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본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공장 같은 곳에서도 기계를 이런 곳에 설치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