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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부르는 머리 방향

대한인 2013. 5. 10. 13:24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 왜 다시 북침단면인가?

과학적인 지식이 쌓이면서 북침단면 주장은 사라지기는 커녕

설득력을 얻어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흉하다고 하든 북침단면과 달리 의학이 발달하면서 생긴

이론이 있습니다.

자석의 기능을 가진 북극점에 머리 두고 자게 된다면 신체에 있는

철분이 머리로 쏠려 흉하다고 합니다. 우주를 관찰하면서 태양이나

북두칠성 혹은 달에서 날아오는 자장은 인체의 건강이나 기후

그리고 통신에 영향을 준다고 알게 되면서 다양한 주장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구를 태양계에서 이탈하지 못하게 끌어 당겨 지구를 공전하게 만드는 태양은 그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움이 되고도 남습니다.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면 예전 사람들이 무조건 하늘의 기운인

天氣(천기)라고 불리든 양성자나 이온입자, 감마선, X선 등 의로

구성된 자장이 지구의 지기장과 충돌을 하면 국가 전산망이나

비행기 운항이나 기후변화, 식량, 전쟁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인체에는 흐르는 자장은 지구 자전의 회전축인 地軸(지축)을 당겨

팽이처럼 자전하게 만드는 북극성의 자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북극성은 다시 지구 북극의 자장에 영향에 주며 바다의 조수를

책임지는 달의 중력은 70%의 물로 구성된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하루 쌓인 피로는 잠만 잘 자면 풀린다고 합니다.

인체는 식품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지만 하늘이나 땅을 통하여

들어오는 자장이 없으면 에너지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인간은 수면을 취하는 동안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기와 땅에서

올라오는 지기를 머리의 정수리에 있는 백회혈과 발의 용천혈을 통하여 자장인 에너지를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게 있어서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땅에서 올라오는

기 가운데 수맥이 있는데 이것은 길한 자장을 변형시켜 도리어 인체에 흉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주장과 대립되는 일부 침구(침과 쑥뜸)단체도 있는데

왜냐하면 수맥이 흐르는 곳을 찾아 장부의 허실에 맞추어서

수면을 취하면 인체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양의 큰 흑점이 폭발할 때 나오는 자장은 작용이 강하여

동쪽에 머리를 두고 자는 사람 중에는 길흉의 영향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북극의 자장은 지구 북쪽의 지기인 자장과 결합하여 큰 에너지를 발생시키므로 북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 것은 몸이 약한 노약자에게 좋지 않지만 건강한 사람이 자장이 부족할 때 장부의 허실에 따라 머리를 둘 수 있습니다.

 

동양철학 의학에서는 동쪽을 간이나 담이라고 하며,

서쪽을 폐, 대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쪽을 심장과 심포, 북쪽을 신장, 방광, 방향 사이에 있는 간방들을 오행으로 중앙이라고 하는 토라고 하며 위장과 비장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간이나 쓸개인 담즙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동쪽으로 머리를

두는 두침이 좋으며 폐와 대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서쪽, 심장은 남쪽, 신장이나 방광 혹은 자궁은 북쪽, 위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방향의 중간을 뜻하는 간방에 머리를 두고 자는 것이 좋으며 거실에서 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허실의 흐름과 얼굴의 상(목형, 화형, 토형, 수형, 금형)이나

신체의 상에 따라 분류하는 체질(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 따라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민한 사람이나 일반인도 가끔은 방향을 느낄 때가 있으니

자기에 맞는 방향을 찾아 머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상에만 있는 신선이나 죽은 사람이 간다고 하는 북망산천을 믿어

아직도 살아 있는 사람이 북으로 자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있지나 않는지요. 과하면 아니한 것만 못하다고 합니다.

한 방향만 고집하거나 금지하는 것은 도리어 건강이나 재물 운을 해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