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ingy de
Bemaraha
Strict Nature Park)
마다가스카르섬 서쪽에
펼쳐져 있는 석회암 대지(臺地)로서
30m 높이의 날카로운
석회암 탑들이 수많이 평원 위에 서 있다.
이러한 지형은 몇 만년
동안 진행된 비의 침식작용으로 깎여
만들어진 것인데, 약 1억
650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대지 건너편은 삼각주
지대로서 모래언덕이 펼쳐져 있다.
동물로는
여우원숭이(lemur) 5∼8종류가 살고 있다.
1990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