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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껍질 다양한 활용법

대한인 2013. 5. 28. 12:44
과일껍질 다양한 활용법

- 냄비에 그을음이 생긴 경우,

 

 

 

사과 껍질 을 넣고 20분 정도 끓이면 그을음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그을음의 정도가 심하면 물을 넉넉히 붓고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끓인다.

 

그을음뿐 아니라 프라이팬이나 냄비 바닥에 눌어붙은 음식 찌꺼기도 같은 방
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과일껍질 버리지 마세요! 과일껍질 다양한 활용법

 

[ 참외 껍질]

- 껍질을 꾸덕꾸덕할 정도로 말린 뒤 쓰레기통·냉장고에 넣거나 잘게 잘라 재떨이에 두면 악취가 없어진다.
- 껍질을 바싹 말려서 신발 속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 때 수분이 남아 있는 참외 껍질을 안쪽 부분이 바닥을 향하도록 화분에 덮어두면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 껍질을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가벼운 화상을 입거나 햇볕에 심하게 그을렸을 때

꺼내 피부에 붙이면 열기를 진정시킬 수 있다.

수박 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다.

[ 포도 껍질 ]

- 튀김 요리 시 사용했던 냄비나 프라이팬을 포도 껍질로 골고루 문지른 뒤 씻으면 기름기가 쉽게 없어진다.
- 마늘 냄새가 밴 도마나 그릇을 포도껍질로 문지른다.

냄새가 심할 경우 포도껍질로 문지른 뒤 껍질을 그릇에 두고

뚜껑을 덮은 채 하루 동안 두면 마늘 냄새가 없어진다.
- 포도 껍질을 모아 물에 끓여 식힌 뒤 천을 담가 주무르면

천연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다.

염색 후 백반 푼 물에 한번 헹궈주면 염색이 오래간다.

[ 오렌지 껍질 ]

- 껍질의 하얀 부분만 저며 물에 끓여 식힌 뒤

행주나 신문지에 묻혀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을 닦으면

물 얼룩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닦인다.
- 껍질을 바싹 말려 사용하지 않는 그릇에 올려두고

불을 붙여 향으로 사용하면 방향효과뿐 아니라

모기, 나방 등의 벌레를 쫓는 방충효과도 있다.
- 도마를 사용하고 나서 물로 헹군 뒤 오렌지 껍질로 문질러주면 음식물 냄새를 쉽게 없앨 수 있다.

귤·레몬 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다.
- 전자레인지에 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전자레인지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귤·레몬·모과 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다.
- 오래된 흰 그릇에 낀 누런 때는 즙을 짜고 남은 오렌지로

구석구석 문지른 뒤 30분간 뒀다가

뜨거운 물로 헹구면 말끔하게 없어진다.

[ 수박 껍질 ]

- 수박 껍질 흰 부분만 저며 오븐 바닥에 깐 뒤 고기, 생선 등을 올려 구우면 기름은 빠지고 수분은 촉촉하게 남아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 오븐을 사용하고 난 뒤 열기가 남았을 때

수박 껍질의 흰 부분으로 오븐 안쪽의 찌든 때나

그을음 등을 문질러 닦으면 깨끗해진다.
- 목기를 사용하고 난 뒤 수세미 대신 수박 껍질 흰 부분으로

문질러 닦은 다음 물로 헹구면 그릇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참외 껍질도 같은 효과가 있다.
- 수박 껍질에 남은 과육 부분은 모두 도려내고 껍질만 모아

에어컨 가동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공간에 두면 가습효과가 있다.

[ 바나나 껍질 ]

- 천연 가죽으로 된 갈색·검은색의 핸드백, 신발, 의류 등을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오래간다.
- 가죽에 생긴 얼룩은 고무지우개로 살살 문지른 뒤

찌꺼기를 털어내고 바나나 껍질로 문질러주면

얼룩도 없어지고 본래 색을 되찾을 수 있다.
- 껍질을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말린 뒤 잘게 잘라

화분에 뿌려주면 좋은 비료가 된다.
- 바나나 껍질을 냉동실에 꽁꽁 얼렸다가 꺼낸 뒤

물렁물렁해지면 위스키나 소주 1~2큰술과 함께 믹서에

간 다음 유리 용기에 담고 면보나 가제로 덮어

입구를 단단히 묶는다. 악취가 나는 곳에 두면

냄새를 싹~ 없앨 수 있다.

단, 3일 이상 두지 않도록 한다.

[ 토마토 껍질 ]

- 토마토 껍질, 토마토를 자를 때 나온 국물, 토마토에서 파낸

속 등을 스테인리스 냄비에 넣고 끓인 후 물로 씻어내면

냄비가 새것처럼 반짝거린다.
- 녹슨 문손잡이나 경첩 등은 토마토 껍질로 골고루 문지른 뒤

젖은 행주로 닦고 다시 한 번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녹이 사라지고 녹스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놋그릇은 설거지한 뒤 토마토 껍질로 문질러 물에 헹군 다음

마른 천으로 닦아 말리면 그릇의 색을 오랫동안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 껍질을 바싹 말려서 손으로 부수거나 갈아 화분에 주면 좋

은 비료가 된다. 포도껍질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

[ 사과 껍질 ]

- 껍질을 바싹 말린 뒤 주머니에 넣어 집 안 곳곳에 놓아두거나

장롱 속에 넣어 두면 방향효과가 있다.
- 집 안에 니스, 페인트 칠 등을 했을 경우 양파 껍질과 한데

섞어 칠한 곳 가까이에 두면 냄새가 완화된다.
- 냄비에 그을음이 생긴 경우, 사과 껍질과 물을 넣고 20분 정도 끓이면 그을음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그을음의 정도가 심하면 물을 넉넉히 붓고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끓인다.

그을음뿐 아니라 프라이팬이나 냄비 바닥에 눌어붙은

음식 찌꺼기도 같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 설탕처럼 가루로 된 조미료가 굳었을 땐 사과 껍질을 약간 넣고 하루 정도 밀봉해두면 내용물이 부드러워져 쉽게 풀어진다.

[ 레몬 껍질 ]

- 가스레인지에 낀 기름때는 따뜻한 물을 적신 행주로 닦은 다음 레몬 껍질로 문지른 뒤 다시 행주로 닦아내면 말끔히 없어진다.
- 즙을 짜고 남은 레몬은 적당히 자른 다음 레몬 한 개당

식초 ½컵 비율로 섞어 하루 동안 우려낸다. 레

몬식초물로 주방 타일, 화장실 변기, 개수대 등을 닦으면

찌든 때 제거는 물론 소독 및 악취제거 효과도 있다.
- 레몬 껍질을 말린 후 곱게 빻아 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분무기에 담아 집 안 곳곳에 뿌리면 천연 방향제가 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정제수를 사용하면 몸에 뿌리는

향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냄새가 밴 김치통은 물로 씻은 뒤 즙을 짜고 남은

레몬으로 문지르고 껍질을 넣어 둔 채

뚜껑을 덮어 하루 동안 두면 냄새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