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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장조림으로 봄철 입맛 찾으세요

대한인 2013. 6. 2. 05:58

 

 

기분좋은 아침 이네요

벌써 금요일 내일이면 주말 이네요

편안한 아침 맞이 하셨지요

날씨가 넘 더워서 완전 여름날씨 이네요

여름감기는 dog안걸린 다는데

전 감기를 1년내내 달고 산답니다

기침을 하도해서 여러가지 약재를 먹어도 가라 않지를 않아 고생 한답니다

오늘은 지인으로 부터 전복을 보내 왔네요

전 생선종류를 다 좋아하는편 이지만 이상하게 전복은 안좋아 한답니다

전복을 손질해서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10개만 꺼내서 전복 장조림을 하였답니다

 

재료:전복10개 간장3큰술 메추리알1판 천연조미료1작은술 매실청1큰술 물엿1작은술

생강진액1작은술 물5큰술 통마늘10개 청량고추 1개홍고추1개

 

전복은 솔로 싹삭 문질러서 내장과 이빨을 떼어낸뒤

칼집을 넣어 줍니다

 

 

 

물과 간장 모든재료를 넣은뒤에 전복을 조려 줍니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껍질을 벗겨 놓았어요

껍질 벗겨놓은 사진이 없네요

전복에 넣어서 한소큼 끓여 줍니다

청량고추 1개와홍고추1개를 썰어서 불끄기 바로 직전에 넣어 주었어요

 

 

완정된것을 접시에 담아 보았어요

중간 사진이 몇장 없어졌네요~~~~

 

 

짜지 않게 졸였더니 심심하고 맛이 괜찮으네요

전 왜 전복을 좋아하지 않는지

겨우 간만 보았답니다

 

 

남편은 음식 가리는것이 없어요

뭐든지 주는대로 맛있다며

잘 먹는편 이지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2~3끼는 잘 먹겠지요~~~~

 

 

 

전복을 생으로 바로 썰어서 회로 먹음 좋은데

회좋아하는제가 요즘 딱 입맛이 없네요

 

 

 

국물도 조금 자작하게 남겨 놓았어요

밥비벼 먹음 맛있잔아요~~~~~

 

 

 

마늘이랑 전복 잘라서 먹으니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