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 맛있게 담그는 법
매실 장아찌
매실장아찌
매실을 이렇게 잘라줍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
약4~6시간정도 절이지요
그리고 건더기만 건져내고 물은 버리고 건더기에
설탕을 전체무게의 80%정도로 절여줍니다
통에 넣어두면 이렇게 됩니다
담은지 이틀이된 장아찌입니다
담은지 이틀정도 지나면 먹을수있답니다
건더기를 건져내요
다른 양념은 아무것도 들어가지않는답니다
완성입니다
넘 맛있어보이지요
진짜로맛있답니다
행복할 만큼 맛이좋아요
과연 이게 매실이라고는생각도 못해요
꼭 한번 담아보세요
적극 적극 추천해요
* 매실장아찌
▲재료=청매 1㎏, 소금 3컵 반, 물 2컵, 차조기 잎
▲만드는 법=청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소금 1컵 반을 뿌려 하루정도 재워둔다.
차조기 잎을 1/10쯤의 소금물에 1~2시간 동안 담구어 독기와 먼지를 씻어낸다. 매실이 절
여지면 체에 받쳐 소금을 뺀 후 서늘한 곳 에서 1주일 정도 꾸덕꾸덕해 질 정도로 말린다.
차조기 잎(들깨와 비슷 한 식물로 향미료로 쓰임. 없으면 안넣어도 됨)은 손으로 잘게 찢어
바 락바락 씻은후 물기를 빼고 말린 매실과 함께 밀폐용기에 켜로 깐다. 물2컵에 소금2컵
을 섞은 소금물을 부어 서늘한 곳에 1개월 정도 재워두 면 붉은 색의 매실 장아찌가 완성
된다.
매실고추장장아찌 만드는 법
재료 및 분량: 매실 , 고추장
만드는 방법:
① 흠집이 없이 잘 익은 황매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 뺀다.
② 황매를 엷은 소금물 속에 담가 하룻밤 재어 둔다.
③ 황매를 건져 햇빛에 3∼4일 정도 바짝 말린다. 황매 표면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말린다.
④ ③을 고추장 항아리 속에 넣고, 고추장으로 완전히 덮은 후 꼭꼭 눌러주어 고추장속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한다.
⑤ 한 달 정도 지나 맛이 배면 꺼내 먹을 수 있지만 제 향을 음미하려면 적어도 서너달 정도 삭힌다
<청매실절임 >
<준비할 재료> 청매 과육1kg, 설탕600g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푸른 매실(청매)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물기를 뺀 청매를 길이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어 씨를 발라낸다.
3. 6등분하여 잘라낸 청매과육 1kg에 준비한 설탕의 2/3 을 뿌려 고루 잰다.
4. 설탕에 잰 청매과육을 병에 담고 맨 윗부분에 나머지 설탕을 1~2cm 두께로 두껍게 덮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다.
5. 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아삭거리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식후에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음식물 냄새가 싹 가신다.
2. 찻잔에 장아찌를 대여섯 조각을 넣고 팔팔 끊인 물을 부어 3~5분정도 우려낸 다음 마시면 맛있는 매실차가 된다.
<매실고추장장아찌>
<준비할 재료> 청매1kg, 소금100g, 고추장300g
1. 잘 익은 청매를 흠집이 없는 것으로 골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매가 잠길 정도의 물에 소량의 소금을 잘 풀어, 청매를 하룻밤 잰다.
3. 청매를 건져 햇빛에 3~4일 정도 바짝 말린다.
4. 청매를 고추장에 넣어 꼭꼭 눌러 놓는다.
5. 한달 정도 지나면 맛이 밴다. 오래 삭히면 삭힐수록 맛이 좋아진다.
6. 삭힌 매실 장아찌 고추장에 버무려도 맛있는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된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반찬으로 또는 술안주에 곁들여 먹는다.
☞주의할 점
매실꼭지 끝에 붙어있는 작은 가지자국은 좀 귀찮더라고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그냥 두면 매실청 즙이 나오면서 매실에서 분리되어 둥둥 떠다니고 미관상 안 좋을 뿐 아니라 쓴 맛을 내므로 꼭 떼어내도록 합니다.
▶새콤달콤 매실 장아찌
>>재료
청매 1kg, 설탕 600-700g(황설탕, 흑설탕)
>>만드는 법
1. 알이 굵고 단단하며 상처가 없는 청매를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 놓습니다.
-->너무 세게 씻거나 물에 오래 담가두면 매실 속 구연산이 빠져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니 물에 넣어 휘젓는 느낌으로 슬슬 헹궈내시면 됩니다.
2. 물기를 뺀 청매를 세로로 4~6등분하여 씨를 발라냅니다.
-->일일이 씨를 발라내는 것이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닙니다. 하지만 맛있는 매실을 위해서...^^;;우선 작은 것은 열 십자, 큰 것은 6등분으로 해서 칼집을 위에서 아래로 깊게 그어줍니다. 그리고 칼을 집어넣어 위에서 아래로 씨를 긁어내리듯이 벗기시면 됩니다. 어떤 분은 병이나 나무주걱으로 위에서 힘을 주어 꾹 눌러주면 쉽게 분리된다고 하는데, 힘이 가해진 부분에 상처가 생길 것 같네요
3. 씨를 발라낸 청매 과육과 설탕을 번갈아 돌려 담고, 맨 윗 부분에는 설탕을 1-2cm 두께로 덮어 설탕 마개를 만들어 시원하고 바람 통하는 곳에 보관합니다.
-->설탕을 뿌리기전 과육에 소금을 뿌려 4시간정도 절이면 장아찌가 사각사각해서 좋다고 합니다.
4. 15~20일 후 설탕물은 따라내고 과육을 건져내어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고기와 함께 또는 고추장양념을 하여 드시면 됩니다.
--> 따라낸 매실액은 물에 타서 매실차로 마셔도 되는데, 매실의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의 숙성기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렇다보니 많이 달고, 신맛이 적은 매실액의 맛이 좋을리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이 매실액을 매실청에 섞어 넣었다 먹는답니다. 매실청이 잘 익어가고 있는지 혹시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중간점검도 하고요
이렇게 만든 매실장아찌는 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어도 좋지만 갖은 양념한 고추장에 버무려먹는 것 또한 일품이랍니다. 그래서 늘 위의 방법으로 매실장아찌를 담그고, 고추장에 양념하여 매실장아찌고추장무침으로만 먹었었는데 올해는 제대로 매실고추장장아찌를 담아 보았습니다.
[사단법인청소년선도위원회-청소년보호사이버캠페인]
매실장아찌(전남 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