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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와 의사의 차이

대한인 2012. 2. 2. 10:28

정비사와 의사의 차이


자동차 정비사가 엔진을 정비하고 있는데,

마침 그 동네에서 살고 있는 외과의사가 들렀다.

정비사가 그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의사선생님 이거 보세요, 제가 지금

엔진을 해부하고 수리하고 나면 새것이 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일과 비슷한 일이지요.

그런데 왜 제 봉급은 의사 선생님보다

훨씬 적은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자 의사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엔진이 작동하고 있을 때 수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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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수술에 최선을 다한 이유>


치명적 질환으로 수술을 기다리던 아버지.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자기 아들 의사가 수술 집도하기를 원했습니다.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말했어요.


아버지

"얘야, 난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 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 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아들 "..... -.-;"


그날 며느리와 손자들까지 총동원 되어서

수술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렸으며

수술은 대성공이었다네요. ㅎ







아랫 사진 보세요

누가 이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