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와 의사의 차이
자동차 정비사가 엔진을 정비하고 있는데,
마침 그 동네에서 살고 있는 외과의사가 들렀다.
정비사가 그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의사선생님 이거 보세요, 제가 지금
엔진을 해부하고 수리하고 나면 새것이 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일과 비슷한 일이지요.
그런데 왜 제 봉급은 의사 선생님보다
훨씬 적은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자 의사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엔진이 작동하고 있을 때 수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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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수술에 최선을 다한 이유>
치명적 질환으로 수술을 기다리던 아버지.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자기 아들 의사가 수술 집도하기를 원했습니다.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말했어요.
아버지
"얘야, 난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 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 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아들 "..... -.-;"
그날 며느리와 손자들까지 총동원 되어서
수술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렸으며
수술은 대성공이었다네요. ㅎ
아랫 사진 보세요
누가 이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