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282
<할매바위,할배바위의 전설>
고기잡이를 나갔던 할배를 기달리던 할매는 기다림에 지쳐서 바위가 되었고,
할배는 몇년후 무사히 도착했으나 망부석으로 변한 할매를 보고
망연자실 하여 그자리에 바윗 덩어리로 변하였다는 전설~
너무 멋진 바다의 풍경을 담아봤읍니다.
유채꽃도 한 몫을 하는군요.
한컷한컷 셧터를 누르다 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조금은 이르지만 많은 관광객이 모였더군요.
행복한 얼굴들 보기 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