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농촌 풍경
팔순이 넘으신 모친이 마당에 심어놓은 양귀비, 하루가 지나면 지고 아침이면 다시 피어나는 양귀비곷
양귀비와 함께 살고 있는 패랭이꽃
패랭이꽃
고추밭 네고랑이
감자밭 5고랑이
감자꽃
오이꽃
아기 오이
민둘레 홀씨와 꽃이 대조를 이룬다
더덕
앞다랑이 다섯마지기 돈, 이웃집을 잘 만나 거의 공짜로 농사를 지으신다. 항상 고마우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왼쪽산은 충남도청이 새로 이사온 지역으로 용봉산,
왼편 산맥은 온천으로 유명한 덕산 세심천으로 이어진 수암산
카메라를 당겨본다. 멀리 가야산이 보인다. 넘어엔 해미
용봉산과 수암산을 당겨본다.
논뜰에 피어난 싱싱한 토기풀꽃
논뜰의 망초
조그만 농수로, 어린시절 수영하던 곳이나 부친의 엄한 교육에 들어가진 못했다.
10마지기 큰논, 이웃집 아저씨가 지으신다. 멀리 당진화력발전소에서 보내오는 송전선로 765kV급(우리나라 최고전압) 이 보인다.
하루해는 저물어 가는데...
예당저수지에서 오는 관개수로(예산군과 당진군에 농수를 공급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익모초
마당 한모퉁이에 막내가 심어놓은 살구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동네사람들이 나무밑에서 휴식을 취하곤 한다. 이달말이면 살구가 익겠지...
앞에 한집의 폐가가 있다. 오래전부터 그대로인 폐가
이웃 옆집의 장미
동네 풍경
우리집에 있는 함박꽃은 시들어 옆집 함박꽃을 담아보았다.
양귀비꽃의 자태가 아름답다.
무우꽃
감자꽃
강낭콩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