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리학계는 '96. 1월에 한반도 산맥체계를 "백두산"을 중심으로한 "백두대산줄기" 체계로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개편사유
일제의 낭림·태백산맥을 주맥으로 하는 학설은 {민족지리 말살정책} 으로 간주하여 지리학 분야에 남아있는 일제 유물(잔재)을 청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개편입니다.
특 징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산줄기}를 한반도의 주된 산맥으로 삼았으며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지리산을 거쳐 구재봉(하동군)까지 이어집니다. 철령산맥을 남·북한을 연결하는 산맥으로 중요시하고 실체를 인정하였으며, 전통적인 정간, 정맥개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개편내용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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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주된 산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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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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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불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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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2개로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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