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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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밥상
늙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좀 더 천천히 늙는 사람은 있다.비법은 올바른 식생활.스스로 노화를 느끼기 전에
그냥_가세요-이석화.wma
젊은 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우리 몸 안팎에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위별로올바른 식생활을 점검해본다.탄력 있는 피부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기도 한다.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
▶ 동물성 단백질 필요.동물성이라는 단어에 거부감부터 가질 수 있으나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필요하다.하루에 달걀 1개, 생선 1토막 정도의 양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 ▶ 비타민 섭취.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다면 신경 쓸 영양소.채소와 유제품, 등 푸른 생선에 비타민이 많은데,열과 물에 약하므로 주의한다.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거나익히기보다는 증기로 쪄서 익히는 게 좋다.소화 걱정 없는 위장.위장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에 큰 영향을 받아 탈이 잦다.나이가 들면 위산 분비가 적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를 늘린다.소화액 분비를 돕는 비타민 B₁을 섭취하고,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 시 음주는 피한다.▶ 위장 질병 예방.매운맛처럼 강한 맛을 맛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김치찌개를 끓일 때는김치 양념을 털거나 한 번 씻어서 끓이고,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추가로 넣지 않는 식으로자극적인 양념의 양을 줄여나간다.▶ 습관성 변비 방지.곡류와 해초류, 콩류에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되도록 재료 원래의 모습,즉 거친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리해서 많이 씹고 천천히 먹는다.▶ 소화액 분비 촉진.계피는 위를 따뜻하게 해줘차로 마시거나 고기 구울 때 뿌리고,부침과 튀김 반죽에 넣어도 좋다.돼지고기는 기름기 없는 부분을 골라 먹고새우젓을 곁들이면 소화액 분비가 더욱 활발해진다.튼튼한 치아 & 뼈.걸핏하면 뼈가 부러지는 것은 골밀도가 낮아서다.특히 남성에 비해 뼈가 작고 약하며출산과 폐경을 겪는 여성들은 뼈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칼슘과 그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외에마그네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어류.고등어와 꽁치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구이나 맵지 않은 찜으로 조리해 먹으면 자극이 적어 좋다.생선에 마늘과 생강, 와인 등을 넣고 포일에 감싸 굽거나소금 대신 레몬즙을 뿌려 구우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잡곡류.
콩으로 만든 음식 속 게니스타인 물질이 뼈의 밀도를 높여준다.검은콩은 물에 불려서 찌거나 마른 팬에 볶으면심심풀이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뼈를 튼튼하게 하는 마그네슘은 현미에 많다.현미를 가루 내 죽을 끓이거나 음료에 타 마시면거친 식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갑각류.게나 새우에는 뼈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아연이 풍부하다.게는 껍질째 사용해 국물을 우리고,새우는 크기가 작은 걸 골라 껍질째 먹도록 한다.주의할 점.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칼슘 흡수율을 낮추고,운동량이 적으면 뼈 구성에 문제가 생기므로생활습관을 개선한다.
깨끗한 혈관 & 혈액.고지혈증과 고혈압, 비만을 부르는 식단을 바로잡고,식물성 기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또 골수가 노화되면 빈혈이 나타나므로단백질과 철분으로 헤모글로빈 결핍을 방지한다.▶ 식물성 단백질 필요.육류 대신흰 살 생선, 두부, 우유 같은 단백질로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두부는 기름 흡수가 빠르므로오래 지지기보다는 데쳐 먹는 게 가장 좋다.▶ 오메가 3 주목.생선류에 많은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줄여주므로고등어, 꽁치, 삼치 등은 껍질이나 지느러미 부분도 먹는 게 좋다.호두와 아몬드, 들깨에도 많다.▶ 적당한 과당 섭취.과일이나 설탕의 과당은중성지방을 늘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지방이 쌓이게 하므로 주의.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거나 과일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도록 한다.▶ 비타민 B12 섭취.지나친 채식 위주 식사는적혈구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B12 부족을 부른다.굴과 달걀, 간, 등 푸른 생선, 육류 등을 통해조혈 기능을 높일 필요가 있다.특유의 냄새가 나는 간은 핏물을 충분히 빼고깻잎이나 양파처럼 향이 강한 재료와 조리하면먹기에 부담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