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는데요
100년만의 폭설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해군 부대가 있는 동해시는 무려 110cm 라는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렸는데요 ;;;
휴일에도 쉬지 않고 눈을 치웠습니다 ;;;
눈치우기 스킬 만렙을 찍은 해군 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1함대 기지 정문 앞입니다 ;;;100년만의 폭설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해군 부대가 있는 동해시는 무려 110cm 라는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렸는데요 ;;;
휴일에도 쉬지 않고 눈을 치웠습니다 ;;;
눈치우기 스킬 만렙을 찍은 해군 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그야말로 하얀 세상이네요 ;;; 고속정은 상황 발생시 즉각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 고속정들은 벌써 눈을 다 치웠네요;;;
함수의 40mm 주포 위에 덜치운 눈이;;; 얼마나 눈이 왔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급박하게 출항해야하는 함정들 외에
부두는 아직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시작도 못한 상황입니다 ㄷㄷㄷ
상대적으로 전투함보다 급하지 않은 예인정들은 제설작업이 덜 끝났네요;;;
다른 부두도 역시, 함정들은 사진찍으러 가기 전에모두 제설작업을 완료해 놓은 상태입니다 ;;; 사진찍는다고 잠시 제설작업을 멈춰달라고 할 수도 없고 ;;;
장병들의 제설 스킬이 너무 좋아서 ;;;
갔을 땐 이미 눈이 별로 안온것처럼 보일정도네요 ;;;
그런데 눈 정말 많이 왔습니다 ;;;
사람 하반신이 파묻힐 정도로요 ㄷㄷㄷㄷ
부대 내에 급박한 함정 제설을 끝내곤,
대민지원을 나갔습니다;;; 정말 눈이 많이 와서 시민들 생활이 불편하시겠더라고요...
사람 허리가 넘게 쌓인 눈이 보이시나요?
ㄷㄷㄷㄷㄷㄷ
해군은 동해안에 제설차량 2대를 포함해서 250명 정도가
대민지원을 수행했습니다.
동해시 천곡동/송정동 일대 뿐 아니라
명태공원, 하조대-양양간 도로, 죽변 매화교 인근, 호미곶 석병교회 인근...
그리고 울등도에서도 시온성 복지원의 눈을 치워드렸습니다 ;;;
이번 눈폭탄을 겪은 장병들은
모두 눈치우기 스킬 레벨이 ;;;; 만렙이 되었다고 합니다 ;;;
<출처:블루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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