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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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기 위해서는 혈관의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을 위해 필요한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해로운 식재료를 짚어본다.
혈관에 좋은 성분프로폴리스가 건강한 혈관을 만든다‘천연 항생물질’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한 항균작용을 한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꽃에서 섭취한 성분과 자신의 타액을 함께 벌집에 발라 놓은 것이 굳은 것으로, 곰팡이나 박테리아의 침투를 막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 사람의 몸은 활성 효소에 산화하며,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거나 세포가 손상을 입고 노화된다. 프로폴리스는 항산화작용에 의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거나 세포가 손상되지 않게 한다. 그 결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폴리페놀은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든다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점차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진다. 또한 세포가 활성 효과에 의해 손상을 입으면 노화가 진행되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탄력을 잃는 원인이 된다. 폴리페놀은 이러한 활성 효소의 공격에 약한 세포막에 대기하면서 산화를 억제시킨다. 이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 대표적인 것이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이나 깨의 리그난, 붉은 포도주나 블루베리의 안토시안 등이다. 레시틴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혈액 중에 레시틴이 충분하면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아 간장으로 운반되어 처리된다. 이미 혈관벽에 들러붙은 콜레스테롤을 떼어내는 작용도 한다. 이는 동맥경화 예방에 중요한 기능을 하며 간 기능도 향상시킨다. 레시틴은 두부나 청국장 등을 만드는 대두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주의해야 할 식재료
올리브유는 상황에 맞게 먹는다건강식품인 올리브유는 그냥 먹어도 좋고 가열해서 먹어도 좋지만, 제조법이나 등급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드레싱에는 제일 먼저 짜낸 버진 오일이, 조리용 기름으로는 퓨어 오일이 적당하다.과일은 적당량 섭취한다 채소는 마음껏 먹어도 상관없지만 과일은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 과일은 채소에 비해 열량이 높고 혈액을 끈적이게 만드는 당질이 많이 들어 있어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사과는 하루 1개, 귤은 2~3개, 딸기는 5~6개 정도가 적당하다. 포도주는 하루 1잔만 마신다 포도주는 하루 1잔 마시면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포도주나 와인 역시 술이기 때문에 과음해서는 안 된다. 하루 300ml 이상 마시면 오히려 동맥경화나 고혈압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먹되 양을 제한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마늘은 하루 1~2쪽을 꾸준히 먹는다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걸 막아준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지만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하루 1~2쪽을 꾸준히 장기간 먹는 것이 혈관 건강에 효과적이다.청국장은 혈액 약을 복용할 때 양을 조절한다 청국장의 나토키나아제 성분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당 등이 응집한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즉 혈전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일 50g 정도 먹으면 좋지만 혈액 관련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와 상의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