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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아들이"첫기일에"흘린눈물-인공호홉기의 한

대한인 2013. 6. 23. 06:13

 

 

어제가 첫기일이였다.

아침일찍 목욕을 하고 어머니가 계시는 그곳 남양주시 봉인사

절안에 있는 납골당으로 향했다.

날씨는 완전 봄이다.구제역으로 지나가는데 차에 소독을한다.

봉인사 도착을하여 어머니를 뵙고 안스러움과 죄스러움에 한참을

마음속으로 울었다.아버지와 동생 조카들이 있어서 먼저 납골당을

나와서 혼자 흐느꼈다.

암투병으로 칠년을 고생하시고 결국은 중환자실에서 운명을 하시고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인공호홉기를 하고계셔서 의사의 사망선고

후에도 돌아가시는걸 모르는 불효자식이다.

만약 누군가가 인공호홉기를 단다면 절대로 반대하고 싶다.

임종하는 순간에도 손만 잡고있었지 임종을 느끼지못하는

불효자식이다.

납골당에서 나와서 집에와서 제사준비를하고 제사를 지냈다.

나의 어머니 투병하시는동안에 힘들어도 아들이 힘들까봐

내색도 안하시던 나의 어머니..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건네지못한 못난아들 당신을 너무나

그리워하며 밤새 쓴 소주먹어면서 당신을 너무나 보고싶고

당신을 너무나 그리워하며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나의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이제 그곳에서 편하게

쉬시고 집걱정 아들걱정하지마시고 편히계세요.

못난아들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엄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