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언불언(言不言)

대한인 2013. 6. 24. 19:4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정조대왕이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정조대왕 의 그림 입니다.+.+
 
언불언(言不言)이라.
 


<맹자>는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未可以言而言은 是以言餂之也라!
말해서는 안 될 때 말하는 것은 말을 함으로써 무언가 이익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可以言而不言은 是以不言餂之也라!
반대로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은 말하지 않음으로써.

 어떤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대왕은 말하지 않아야 할 때.

 말하는 죄보다 말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더욱 크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未可以言而言者는 其罪小나 말해서 안 될 때 말하는 죄는 오히려 작지만

可以言而不言者는 其罪大라!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죄는 더욱 크다 할 것이다!

말하는 죄보다 말하지 않는 죄가 더욱 크다는 정조대왕의 생각 속에는.

 당시 위정자들이 자신의 이익 때문에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세태에 대하여 한탄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