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당뇨 막고 항암효과까지..양파의 효능
하루 한 번 이상 환기를 시켜주고, 숯이나 천연 스프레이 등을
천연소재 의류의 습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옷장에 오랜 시간 옷을 보관하거나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옷장안에서 곰팡이냄새나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십상이다.
이럴 땐 천연 스프레이(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뿌려주세요.
곰팡이균과 세균을 제거하여 냄새의 원인을 제거합니다.
● 양초로 불쾌한 냄새 싹~
방안이 습하거나 쾌쾌한 냄새가 날 때 양초를 켜놓으면
초가 타면서 불쾌한 냄새를 빨아들인다.
아로마향이나 허브향이 나는 향초를 켜두면
은은한 잔향이 남아 방향제를 뿌린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오렌지껍질은 탈취제로
음식물 냄새, 섬유에 밴 냄새는 오렌지껍질로 없앤다.
오렌지껍질을 올린 접시를 여러 개 준비해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냄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욕실은 물기가 마르지 않고 늘 축축하기 때문에
여름철이면 곰팡이로 인한 악취가 나기 쉽다.
욕실을 사용한 후에는 물기를 닦고,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공기정화 식물을 놓아두는 것도
화장실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Idea 2. 선풍기로 욕실건조를!
장마철에는 욕실 청소를 하고 난 후 선풍기를 틀어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킨다.
평소에도 욕실 사용 후에는 항상 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이 좋으며,
곰팡이와 악취 제거에는 새헌집증후군제거제(아토세이프)가 도움이 된다.
● 남은 맥주와 탄산음료 붓기
김 빠진 맥주나 탄산음료를 변기에 붓고 내린다.
변기속 찌든 때가 제거될 뿐 아니라 악취도 없애준다.
주방에서 나는 냄새의 주된 원인은 싱크대 하수구
하수구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날씨가 덥거나 습할수록 악취를 낸다.
설거지를 하고 나서는 싱크대 하수구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바로 비우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뚜껑으로 덮어둔다.
Idea 3 .살균 소독까지 식초 하나로!
물과 식초를 2:1의 비율로 섞어 싱크대 하수구에 부으면
하수구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소독효과도 있어 위생적이다.
● 천연 탈취제 레몬
음식물이 직접 닿는 도마 역시 냄새를 나게 하는 원인.
소독효과가 있는 레몬을 반으로 잘라 문질러주면
도마에 밴 음식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 냉장고 악취는 10원짜리 동전으로
냉장고 아래칸에 10원짜리 동전을 여러개 넣으면
음식물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넓은 접시에 소주를 붓고 그 안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도 같은 효과가 난다.
● 패브릭의 쾌쾌한 냄새는 섬유청정제로
패브릭으로 된 소파와 커튼, 카펫 등은
냄새가 쉽게 배고 한번 배면 잘 빠지지 않는다.
매일 20분 이상씩 환기시켜주고
커튼이나 카펫은 햇볕에 자주 말려 소독한다.
가끔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 진드기나 세균을 제거한 후
아토세이프 섬유청정 스프레이를 뿌려두면 진드기,세균이 차단되고
냄새까지도 싹 잡아준다.
Idea 4. 냄새 없애는 원두커피 찌꺼기
거실에 담배 냄새가 배었다면
바닥에 커피 가루를 뿌렸다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냄새가 심한 곳에 두면 은은한 커피향이 나면서 악취가 줄어든다.
● 버릴 것 하나 없는 방습제
과자나 김 등에 들어 있는 일회용 방습제 여러 개를 모아
신발장이나 패브릭 밑에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쾨쾨한 냄새를 잡아준다.
방습제 외에 숯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
몸에 좋은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세상이다.
성분을 알 수 없는 건강식품이 넘쳐나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약초도 장수식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먹기에 불편해도 몸에 좋다면 눈 딱 감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 왜 이런 수고를 감수하는 것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흔히 먹는 식품 가운데 몸에 좋은 음식들이 널려 있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양파다. 미국 과학 논문 소개 사이트인 유레칼러트 등에 소개된 양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 비만 예방에 도움을 주는 양파
양파는 혈당을 조절하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성인 당뇨병과 비만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지방과 설탕 섭취를 줄이면서 양파를 먹으면 혈당과 체중을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다. 또 양파는 몸에 불필요한 젖산과 지방을 녹인다. 고기를 먹을 때 양파를 곁들이면 지방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 몸에 좋은 양파 껍질 어떻게 먹을까?
먹지 않고 버리는 양파 껍질에는
퀘세틴(quercetin)으로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스페인마드리드또 양파 껍질에는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도 함유돼 있어 항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맛도 쓰고 바짝 말라 누렇게 변색된 양파 껍질을 먹는 방식이 숙제로 남아 있다.
◆ 혈액 건강에 좋은
양파
양파는 혈관에서 피떡(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양파에 포함된 케르세틴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사람 몸에 작용해 동맥을 튼튼히 하고 심장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100~200g의 양파만 섭취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