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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팔당호(明鏡止水 八堂湖)

대한인 2013. 6. 28. 04:52

<명경지수 팔당호(明鏡止水 八堂湖)>

 

                    촬영지 : 팔당호(八堂湖) : 경기도 남양주, 광주시 : 양평군

                    촬영일 : 2013년 6월 15일, 날씨는 무덥고 흐림.

 

오늘은 날씨가 무덥고 흐린 날씨다, 평소 팔당호 주변을 지나다니면서 나무 숲 사이로 조금씩 보이는 팔당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을 때는 언젠가는 꼭 한번 사진을 찍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은 팔당호 위에 있는 정약용 기념관에 들렸다가 바로 옆에 있는 팔당호를 찾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팔당호의 물은 북한강과 남한강, 그리고 경안천이 모여서 만들어졌다는데 남종면 분원라는 양수리(두물머리)에서 경안천과 합쳐졌다 하여 삼물머리 라고도 불린다 한다. 팔당댐은 경기도민 1000만명 서울시민 1000민명 인천광역시민 350만명 기타 등등해서 2500만 정도가 먹으니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이 물을 먹는다고 한다.

 

팔당호는 1966년에 발전과 용수공급을 목적으로 만든 것인데 최근 수질보전문제는 수도권 전체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염의 원인은 축산폐수의 발생, 생활폐수의 발생, 산업폐수의 발생으로 지역간의갈등, 상수지역의 개발논리와 수질관리를 위한 하류지역의 보존논리의 대립이 심각할 정도도 문제가 되어 분쟁의 소지가 많다.

 

오늘은 팔당호에 오니 날씨는 무덥고 바람은 한점 없다, 전에 이곳을 지나다닐 때는 볼 때마다 날씨 좋은 쾌청한 팔당호를 보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거기에 안개까지 짙다. 관광명소가 많은 곳이나 잘 몰라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호수 주변의 울창한 숲 때문에 가려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곳을 골라 찍다보니 명경지수 팔당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