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40분 분량
식구수대로 재료
숙주나물2줌,, 미나리1천원 어치 ,청포묵1/2모 소고기,홍고추1/2개,, 노란지단 (계란1개분) 김 1장
참기름.식초, 설탕, 소금
나만의 요리방법 참으로 오랫만에 탕평채를 하였답니다. 주로 ..야채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 제가 참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보기에는 복잡한듯 하나 몇 번 만들어 보면 이외로 참 쉬운 요리입니다.
만들기
1, 소고기는 결방향대로 채썰어 밑간.- 볶는다 (소금,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깨소금) 2, 숙주는 거두절미, 데쳐서 무친다.(참기름, 소금) 3, 미나리 아주살짝 데쳐서 무친다 (참기름 ,소금) 4, 청포묵,-규격 맞춰 썰고 데친다음- 참기름,간장으로 아주 살짝만 심심하게 버무려둔다 5, 노른자,.지단--> 채. 6, 당근- 채= 볶는다.(물 1작은술 첨가) 7, 김 가위로 잘라 준비.
위 준비한 재료들에 (5, 7번 제외) 참기름, 약간의 설탕, 간장, 식초. 통깨로 버무려요 (짜지않게 주의)
접시에 담고, 김채를 올리고 그 위에 지단과 홍고추채를 올린다. (홍고추는 빼도 무방)
탕평채 한접시만 넉넉하게 담아내고 물김치 한가지만 더 꺼내서 밥 한그릇 .뚝딱! 청포묵외에도 손님상차림에는 칠절판이나 구절판도 좋습니다. 역시 정성이 돋보이거든요
나만의 팁 (탕평채의 유래)
초나물에 녹두묵을 썰어넣고 무친 음식이며, 조선 영조때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의 음식상에 처음 올랐다는데서 유래가 된 음식이랍니다. 소고기와 녹두, 미나리와 당근 , 청포묵이 들어가서 포만감이 있고 열량은 비교적 적은 음식이기에 정성스레 만들어 고명올리고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훌륭한 요리입니다.
&&& 미나리와 당근색을 잘 살려 만들기 바랍니다. 청포묵은 가로 6cm 가 알맞고 두께는 0.1 cm 가 좋아요. 가로길이 먼저 싹둑 자른다음 두께를 맞추어 편썰기를 조심조심 썬 다음 다시 곱게 채썰기를 천천히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