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朴 대통령 - 중국 앵커에 써준 메모 화제

대한인 2013. 7. 17. 06:44

 

 
 

박 대통령(朴 大統領)

중국(中國) 앵커(anchor)에 써준

메모 화제(話題)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국영 CCTV의 유명 앵커에게 육필로 써준

중국어 경구가 중국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 대통령은

중국 국빈방문 이틀 전인 25일 청와대에서

CCTV와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

 

 인생재세 지구심안리득 취호료

人生在世 只求心安理得 就好了

 

‘세상을 살면서 도리에 어긋나지 않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다’는 뜻이다.

 

+

 

박 대통령은 인터뷰를 한

CCTV의 유명 앵커 루이청강(芮成綱)에게

친필로 이 구절을 써 건넸다. 

 

루이청강은 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첫 날인 27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박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육필 경구와
사인 사진을 공개했다.

+

루이청강(芮成綱)은
인터뷰 도중 중국 철학자 펑유란(馮友蘭)이 쓴
‘중국철학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박 대통령이 중국어로 우아하게
이 구절을 읊었다고 전했다.
 
+

루이청강의
팔로어는 815만명이 넘는다.
 
루이청강의 글은
수천건이 넘게 리트윗 되면서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