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매장(埋葬)과 화장(火葬)

대한인 2013. 8. 1. 20:02

 

창원 상복공원 화장장

♣ 매장(埋葬)과 화장(火葬) ♣ 인간이 한평생을 풍미하다 숨을 거두면 모두가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했지요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하여 한줌 흙이 아니라 한줌 재로 변한다 하네요 그래서 옛날에는 매장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요즘은 화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요 그럼 여기서 우리도 멀지 않은 세월속에 가야할 곳이기에 매장과 화장의 장단점을 알아 보기로해요 그럼 우선 매장에 대하여 살펴 보기로해요 한마디로 매장이란 시신을 땅에 묻는것을 말함 이지요 그런데 매장에는 반드시 따르는것이 풍수지리라 하네요 그럼 풍수지리란 자연의 원리를 활용하여 인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문인데 그래서 풍수지리를 잘 활용하면 모든 사람에게 득이 되고 잘못 활용하면 해가 된다 했어요 한마디로 풍수지리란 지질과 혈에따라 매장된 유해에서 발산한 기가 직계자손들과 상통하므로 길(吉)과 흉(凶)의 영향을 받는 것이래요 풍수지리에는 여섯가지 지질이 있는데 그 첫째가 온혈(溫穴)이지요 온혈은 지하광중이 안온하고 따뜻하며 매장 보존되어 있는 유해가 편안하므로 좋은 기를 발생하여 직계자손에게 아주 좋은것을 말함이지요 그 둘째는 수혈(水穴)인데 수혈은 물이 있거나 물이 고이는 곳으로 예를 들어 죽은 물고기를 물속에 넣으면 며칠 후에 물고기가 흉하게 부패되어 변질 되듯이 시신도 마찬가지인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좋지 않은 기가 발생하여 직계자손에게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치지요 그 세번째는 화혈(火穴)이지요 화혈은 지하광중이 화기가 드나들어 유해가 화기에 타서 재만 남는 것이지요 여기도 좋지않은 기가 발생하여 자손들이 좋지 않아요 그 네번째가 건혈(乾穴)이래요 건혈은 지하광중이 건조하므로 유해가 백골이 되는 것이지요 역시 좋지않은 기가 발생하여 자손들에게 손해를 끼치지요 그 다섯번째는 습혈(濕穴)인데 습혈은 지하광중이 음습하므로 유해가 변질되는 것이지요 여기도 흉혈로서 좋지 않은 기가 발생하여 자손들에게 해를 끼친다 하네요 마지막으로 그 여섯번째는 냉혈(濕穴)이지요 냉혈은 지하의 광중이 한냉하여 유해가 변질되고 산소의 소통이 안되어 유해가 미라가 되는 것이지요 이 또한 흉혈로서 좋지 않은 기가 발생하여 자손들에게 해로움을 준다 하네요 인간이 죽어 매장 했을시 지하광중에는 앞서 말한 6가지 지질이 있는데 온혈(溫血)을 제외한 5개의 지질은 흉지이며 이러한 곳에 묘지를 마련하게 되면 흉기가 통관되어 자손들이 되는 일이 없고 형제간에 의가 없으며 이혼 등 각종 질병과 고통의 삶을 살게 되며 어떤 경우에는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기도 한다 하네요 그리고 여섯가지중 가장 좋다는 온혈이라 하여도 배신살, 비검살, 도로왕래살 등 20개의 살격(殺格)을 피하여 묘지를 잡지 않으면 자손이 타고난 운명대로 살지 못하고 교통사고 등 흉사를 당하기도 한다 하는군요 그래서 6가지의 지질과 20여개의 살격을 피한 명당이란 몇 십만평의 산을 뒤져봐도 불과 몇개 되지 않는다 하네요 명당의 지형에는 사람이나 동물, 식물, 곤충, 어류, 도자기류 등 수만 가지의 형체가 있는데 어떠한 물체이건 핵심은 머리 부분이며 따라서 명당은 한곳 뿐이며 나머지 무해무득한 비혈이 몇군데 더 있을 뿐이라 하는군요 시골에 가면 각 마을마다 지관이란 분들이 있지요 이 분들은 오로지 지질좋고 양지바른곳이 명당이라 알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양지바르고 물 안 나오면 묘지로서 좋은 자리로 알고 조상을 모시는데 참으로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 하네요 명당을 찾는다는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명당에 모셨다고 하더라도 국토의 개발로 인해 도로나 건물, 골프장 등이 생겨 주변 형상이 변하면 묘를 건드리지 않아도 길지가 흉지로 변할수도 있다 하는군요 이처럼 명당은 찾기도 힌들고 또 보존하기도 어렵다 하네요 우리의 육체는 숨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부패되기 시작하지요 땅속에 모신 조상의 유해는 갖은 벌레가 우글거릴수 있고 심지어는 뱀과 나무뿌리에 휘감겨 고통을 받을수도 있으며 물속에 있을수도 있어요 아무리 산소의 봉분을 잘하고 주변조경을 잘한들 지하관중이 흉지라면 아무 소용없으며 호화묘를 조성해 놓고 성묘를 하며 효자인양 행세한들 아무 소용이 없지요 이렇듯 매장을 할때는 심사숙고 하여 길지인지 흉지인지 잘 구분한후 묘지를 써야 한대요 다음으로 화장(火葬)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해요 사람이 사망하면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지요 정신이 떠나간 육신을 유해(遺骸)라 하고 육신이 떠나간 정신을 신이나 영혼(神, 靈魂)이라 하지요 흔히들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땅속에 묻혀진 유해는 지하광중의 혈에 따라 한줌의 흙이 되기까지 몇 년에서 수백년이 걸리기도 한데요 긴 세월동안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가지 흉한 모습으로 부패되어 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요 잘못 모셔진 시신에서는 흉기가 발산하게 되며 그 기를 받는 자손들은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되지요 그러나 화장을 하면 기가 발생할 원인이 없어지므로 죽은 영혼도 편안할 것이고 자손들도 돌아가신 분들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 노력한 대로 결실을 얻게 되어 좋은 것이래요 화장하는 순간에는 서운하지만 깨끗이 화장을 통해 한 줌의 재(흙)이 되도록 조상을 모시는 것은 어찌보면 이것이 현명한 효의 방법이고 지혜로운 일이며 묘지난, 국토잠식,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애국의 길로 가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럼 매장과 화장중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한마디로 천하 명당자리 일 경우에는 매장이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화장이 훨씬 좋다고 하는군요 우리의 매장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조선초 약 700년 전이라 하는데 현재까지도 여론조사에 의하면 약 80%이상이 풍수지리를 믿고 있다 하는군요 사실 우리나라 매장문화는 유교문화와 풍수지리 사상 때문이지요 이 두 가지 문제가 바로 풍수지리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풍수지리를 믿는 국민들에게 풍수원리가 뭐냐고 묻는다면 풍수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1%도 안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자연의 원리와 풍수지리에 따른 매장이 후손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으며 얼마만큼 중요하고 위험한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꺼려왔던 화장이 얼마만큼 좋은 것인지에 대하여 알게 되면 매장문화에서 화장으로 의식이 많이 바뀌게 되는것은 자명한 일이라 하는군요 어떤이가 말하기를 옛날부터 풍수지리의 원리를 알았다면 현재 국민의 95%이상은 화장을 했을것이라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풍수를 믿고 유교사상과 조상으로부터 관습적으로 전해온 매장문화를 하루빨리 탈피해야 하며 국토잠식이나 자연파괴 묘지난 등 애국심 차원에서도 화장을 해야 하지요 화장을 하면 돌아가신 조상도 편안하고 나에게도 이익이 되지요 화장이야말로 조상에게는 효의 길이요, 나에게는 득이 되는 일이지요 그러므로 종교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화장을 하는것이 좋다 하네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선친의 묘 자리가 않좋다고 이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된 묘지일수록 이장을 금하는것이 좋으며 설혹 어쩔수 없는 상황(도로부지나 기타부지로 사용되어)일 경우에는 조상 옆자리를 찾아 이장하는것이 좋다 하는군요 또한 사망후 바로 하는 화장은 좋지만 매장했던 조상 묘를 파서 화장을 하면 직계자손들이 큰 화를 당하기도 한데요 이 원리는 매장을 하게 되면 정혈이던 흉혈이던 기가 발생했기 때문에 나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니 절대 조상 묘를 파묘해서 화장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군요 사람이 살았을 때는 정신과 육체가 단일체로 통일된 상태이나 죽는 동시에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지요 정신이 떠난 육체를 유해(遺骸)라 칭하고 유해를 떠난 정신을 신, 영혼(神, 靈魂)이라 칭하는데 따라서 사망하면 시신은 물체가 되고 정신은 신, 영혼이 되는 것이지요 영혼이란 살았을때 정신이므로 생각하는 대로 갈수있고 볼수 있으며 고통을 느낄수도 있기에 영혼은 살아있는 것이라 볼수있다 하네요 누구나 사망하면 매장이나 화장을 하는데 매장은 지하광중의 지질에 따라 유해에서 발산하는 기가 직계자손들에게 통관(通關)되어 길과 흉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따라서 길지에 매장된 조상의 자손들은 편안한 운명으로 살아가지만 흉지에 매장된 자손들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 하는군요 우리나라에 매장된 묘지는 약 2000여만 기인데 99%가 흉지에 매장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이라 하네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인 여유가 없고 자손들이 조상의 묘를 돌볼 여유가 없어 그중 1700여만 기의 분묘가 무연고 묘지라 하는군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영혼은 살아 있기에 온혈(溫穴)인 길지에 매장된 유해는 안온하고 편안한 기를 발산하여 자손에게 통관하므로 편안히 살아가는 것을 죽은사람의 영혼이 볼수 있다 하는데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행동하고 다닐수 있듯이 영혼도 마찬가지라 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살았을때 일들에 대하여 많은 애착을 갖고 있고 자손이나 친척, 주변 사람들을 가장 많이 지켜보고 있으며 본인이 하던일 등을 바라보는데 특히 자신의 매장된 시신에 가장 관심이 많다 하는군요 그래서 매장된 자신의 시신이 길지에 편안히 있다면 그의 영혼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활동을 하게 되며 자손들도 편안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지켜보게 되므로 걱정없이 영혼은 영혼의 세계인 천당(극락세계)으로 갈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살아서도 슬프거나 괴롭고 고통스러우면 어디를 가도 마음이 편치 않아 밖에 나가고 싶지 않듯이 매장된 유해도 갖가지 흉지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으면 자손들도 고통 속에 살아가기에 영혼은 항상 괴로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특히 자신의 시신이 고통당하고 있는 것에 한시도 편치 못하여 영혼의 세계에 가질 못하고 구천을 떠돌게 되는데 이 또한 지옥과 다름없다 하는군요 화장하면 두번 죽는다는 것도 잘못 알고 있지요 죽으면 언젠가 한줌의 흙이 되는데 갖가지 지질의 흉지에서 몇 십년에서 몇 백년동안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고 있다가 한줌의 흙이 되는 것을 비교하면 잘못된 매장은 두 번이 아니라 몇 백년을 고통속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화장은 단시간에 유해가 재가 되어 괴로울 것이 없어요 영혼은 편안하고 자손들도 편안히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되므로 영혼은 행복한 세계, 극락세계로 갈수 있기에 화장한 유해의 영혼은 영원히 천당에서 사는 것이라 하는군요 그러니 앞으로 선친이나 가족들을 모실때 정말 길지가 아니라면 화장쪽으로 인도 하시어 선친에 대한 효와 가족의 대한 사랑을 나누시기 바래요
      -* 언제나 기쁨주는 산적:조 동렬(일송) *-


      충남 홍성군 화장장 사진




      강원도 원주시립 화장장




      경북 영주시립 화장장




      전남 순천시립 화장장




      전북 익산시립 화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