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상과 아름다운 무늬와 디자인 들의
장식용 도자기는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부분 중국산이며 일본 제품은
가격이 조금 비싼듯 하다.
▣ 18억원짜리 18세기 백자 국내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이아트옥션 경매에서
국내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인 18억원에 낙찰된
18세기 백자청화구름용무늬항아리.
이날 경매는 14억7000만 원에 시작해 18억 원에 마무리됐다.
지금까지 국내 고미술품 경매 최고가는
19세기 금강산 그림첩인 ‘와유첩(臥遊帖)’으로
17억 1000만 원이었으며
고미술과 근현대미술을 통틀어
최고가는 박수근 유화 ‘빨래터’로 45억2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