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중퇴했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다가 파산했고,
그 빚을 갚느라고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했지만 불행했고,
하원의원 선거에 나섰다가 두 번 떨어졌고,
상원의원 선거에 나섰다가 두 번 떨어졌고,
역사에 남을 만큼 환상적인 연설을 했지만
정작 그 자리에 있던 청중들은 냉담했습니다.
날마다 언론에게서 공격 받았고
국민의 반은 그를 경멸했습니다.
그렇지만 서툴기 짝이 없고,
후줄그레하며
무뚝뚝한 이 사람에게
온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이브러햄 링컨이라는 이름만으로.
유나이티드테크놀러지사 광고 중에서
=『미치도록 행복한 순간 1000』조근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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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대단한 것들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얼마나 유명해져야 할까요?
[강남의 도곡동 파워팰리스 저녁]
![](http://img.ezday.co.kr/cache/board/2011/01/25/3887c223d69859482d0374e9ad1d270a.jpg)
저 건물이 층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몇십억원씩 간다고 합니다.
타워팰리스 1차 124평이 가격으로는 67억 간다고 네이트에서 알려주네요.
헉!!!
사실 뭐 별것 있겠습니다.
저사람들도 세끼 밥먹고 사는라 바쁘겠지요.
단지 월급 금액의 차이 이던가 아니면
좀 귀족약간 비슷한 삶을 살겠지요.
허나 저들도 더 행복해지 위해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겠지요.
그 꿈의 급수에서도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구룡산에서 바라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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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우리도 살아가면서
저기에서 살기를... 꿈을~
사실은 그런 거창한 건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건 둘러보면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파랑새처럼.
아주아주 사소한 것들.
하지만 행복샘을 간질간질거리는 것들.
각박하다고 하는 도시생활에서 왜 이렇게
그런 사소하지만 소소한 기쁨을 주는 것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
모든게 힘들고 버거워 질 때
세상의 모든 사소함을 사랑하게 하는 그런 하루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1000번 이후의 행복들은
바로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경남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만난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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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지만 소중한 깨닭음이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많이 가졌다는 것,
그러나 너무 적은 감사로 살아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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