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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깔로 알아보는 성격은?

대한인 2013. 8. 11. 05:36

좋아하는 색깔로 알아보는 성격은?

우울증이 많아지면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미술치료가 인기다.

미술치료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분야지만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특히 색깔에 따른 미술 치료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유용하다.

한국미술치료학회장 김영숙 교수는 선호하는 색에 따라 개인을 한쪽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김 교수의 도움으로 좋아하는 색깔에 따른 사람 특성과 치료법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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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조선]조선일보 DB

▶빨강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충동적 성향이 강하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다.

생각이 많거나 매사에 냉담한 사람은 빨강을 기피한다. 부부관계에 활력이 없다면 이 색이 필요하다.

임신과 생리에 문제가 있는 여성은 빨간색 옷을 입거나 침실 전등을 빨강으로 바꾸면 좋다.

빨간색은 동기 유발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주황


주황은 따뜻하고 밝은 효과를 내지만 간혹 변덕스러울 때도 있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명랑해 친구관계가 좋고 사회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집단 내에서 자신이 부각되기를 바라는 욕구가 강하다.

무기력에 좋아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주황색 옷을 입으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사회성이 발달한다.

▶노랑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정신적 수용 능력이 높다.

지적 영역에 대한 모험심이 많아 새로운 것과 자기 성취를 추구한다.

반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질투심이 많아 가끔 유아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노란색은 왼쪽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강화에 도움을 줘 정보를 기억할 때 노랑종이 등을 사용하면 좋다.

▶초록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며 참을성이 강해 집단생활을 잘한다.

하지만 온통 초록으로 치장하려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불안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록에 집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록색은 평정된 마음을 제공해줘 심신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한다.

시력이 약한 사람은 초록색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다.

▶파랑


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법을 중시하고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성격이 침착하다는 것을 뜻한다.

교우관계가 좋아 집단생활에 잘 어울리며 감성이 풍부하지만 자기 통제를 잘한다.

하지만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파란색을 많이 사용하면 어려운 환경에 인내심을 갖게 돼 문제 해결력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