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
*튀김하고 남은 기름 다시 쓰려면 양파
이용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도 아깝고 다시 쓰자니
음식 냄새가 나서 망설인적 있으시죠.
음식
냄새가 밴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기름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요.
*피부에 박힌 가시 빼는 법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혔을때 부추를 짓이겨 3,
4회정도
환부에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수 있어요.
흔히 바늘등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를 빼내는
경우가있잖아요.
이때 아픔을 덜느끼게 하려면 얼음조각을 올려놓았다가
신경이 마비된 상태에서 빼내는것이
좋아요.
*열이 날 때는 무즙을 마셔보세요
몸에 열이 날때는 주로 시중에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때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요. 여기다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해서 마신후 푹 자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 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를 때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되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피부
분비를 억제해 잡티를 없애줘요.
*모기에 물렸을때 효과만점! 녹차 모기약
녹차를 이용해 모기약을 만들어
발라보세요.
가려움도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아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따뜻한 녹차를 모기물린 곳에 발라주거나 녹차
티백을
올려놓으세요.
녹차가루나 녹찻잎을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좋아요.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 많이 나서
고생이예요.
아기 땀띠를 연한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는건 엄마들이
다 아는방법이죠.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주세요.
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정말 빨라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다시마 옥수수물
다시마와 적당량의 옥수수알을
핸드블랜더에 넣고 곱게 간뒤
물에 넣고 끓이세요. 물이 다 끓었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되요.
다시물만 끓인 것보다 맛도 훨씬 고소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머리를 헹굴때 맥주를 넣으면 비듬 걱정 끝!
머리를 감고 난 뒤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되요.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때
사용해도 아주 잘 닦여요.
*와이셔츠 깃이 찌든 때는 샴푸가 최고!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벗겨질 때는
샴푸를 이용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비벼빨면 쉽게
빠져요.
지독한 입냄새 치약이 문제였다?!
↑ 위 이미지의 치약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내가 매일 세제를 먹고 있다면?
게다가 그 세제 때문에 위장장애가 생겼다면?
저는 얼마 전 치약의 주성분이 계면활성제라는 것을 알고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계면활성제는 빨랫비누나 세탁 세제에나 들어있는 화학물질인데요.
치약에 들어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입안에 남아 있으면 이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오해를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참 바보 같네요! ㅠ_ㅠ
계면활성제란?
치약을 묻혀 양치하면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는데요.
그게 바로 계면활성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질이 다른 두 물질이 맞닿을 때,
경계면에 잘 달라붙어서 표면 장력(表面張力)을
많이 감소시키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한답니다.
비누나 합성세제에서 주로 사용되며
여자분들이 사용하는 에센스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치약 속 계면활성제의 부작용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가 우리가 양치질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요.
그럴 경우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1. 구강 내에 남아있으면 구강 내 점막을 건조해 입 냄새를 유발합니다.
2. 구내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혀의 미각세포를 다치게 해 쓴맛 이외의 미각 세포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킵니다.
그래서 양치질 후 귤과 같은 과일을 먹으면 단맛은 느껴지지 않고
쓴맛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4. 계면활성제가 입을 통해 위로 들어가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을 녹이므로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5. 각종 효소가 파괴되고 백혈구가 파괴되는 등 몸에 전반적으로
위해를 줄 수 있습니다.
☞ 거품 많은 치약, 입 냄새의 원인?치약 속 계면활성제 어떻게 피해 보자!
저는 치약 속 계면활성제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제가 직접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양치질에 대해서 실험을 했는데요.
최대한 치약을 줄이고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습니다.
실험1. 치약을 사용하지 않기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식후에 칫솔에 물만 묻혀
이 사이 이물질을 제거하는 형태로
간단하게 양치질을 하거나 물로 헹구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난 후 이빨을 살펴보니 치태가 여기저기 끼더군요.
또, 잇몸에 염증이 생겼는지 피가 많이 났습니다.
치약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듯합니다.
치약 대신 소금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금도 치아를 마모시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금을 사용하려면 가는 소금을 사용하거나
진한 소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베이킹소다의 맛은 그렇게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재료 모두 천연재료이지만 맛 때문에 제대로 된 칫솔질이 어려울 수 있고,
휴대가 불편해 집에 있을 때에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치약 중 베이킹소다를 주원료로 만든 것이 있는데,
거품이 아주 적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계면활성제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기존에 사용하던 치약에 비해 비쌉니다.
하루에 두 번 치약을 사용하여 양치질하고,
나머지는 물로 헹구는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양치질할 때 마다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 한번, 잠들기 전에 양치 한번
그리고 한번은 물로 입을 헹구거나 치약 없이 양치질을 했습니다.
치태가 끼거나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고,
하루에 세 번 이상 치약으로 양치질할 때와 별다른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치약 속에 계면활성제가 들었다는 것을 알기 전에는
양치질 후에 입안을 헹굴 때 보통 3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 2 ~ 3번 정도 헹군다는 내용을 본 적있는데요.
그 기사에서는
치과의사는 "양치질 후에 입안을 헹굴 땐 7번 이상 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0번씩 헹구고 치약은 1cm 이하로 적게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직접 실험을 한 이후에 내린 결론은
하루에 두 번 정도 아주 적은 양의 치약을 사용해 양치질하고
음식을 먹은 후엔 수시로 물로 헹구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양치질을 하루 세 번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치약 사용이 문제이니까요!
☞ 관련 기사 => 잘못된 양치질, 입 냄새 더 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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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먹는 치약 속 계면활성제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이 녹여 각종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닦는 습관을 바꾼 이후로 위장장애 증상이 조금 덜해졌습니다.
체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고요!
이렇게 양치질 방법 하나만 바꿔도 달라지는
저의 건강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을 크게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양치하는 습관을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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