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날에 2013년 8 / 15 박선자 이 광복의 기쁜 날
꽃이 먼저 알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리랑 가락이
“아리랑, 아리랑” 노래합니다
태극기도 푸르른 하늘 아래
펄펄 나붓깁니다.
뜨겁고 슬픈 민족의 가슴
붉은 피 맺힌 입술로
조국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 날의 함성
천둥과 같은 아우성소리에
조국 땅도 바닷물도 춤을 춥니다.
아아! 하늘도 웃으십니다.
1945815 날!
훈민정음 내 이름을 찾았습니다.
8월15일은 광복절입니다.
오늘은 광복 68주년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과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910년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겼고
수십 년간 나라 없는 설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는 조상들의 목숨을 건 노력으로 얻는 소중한 나라입니다.
우리가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인지 자녀들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또한 우리조상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무엇보다도 광복절 날에는 자녀와 함께
태극기를 달아주시고 기쁜 날이니 만큼
태극기가 아주 펄럭이게 달아주시고
‘대한민국’을 힘차게 외치도록 해 주세요.
광복절은 한번 조사해보고 광복을 위해
무슨 일 을 했는지 그일을 한곳은
어디인지 견학을 가도 좋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을 견학 방문하여
우리 선열들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고초를 당하며 묵숨바처 찾아 세운 나라임을
상기하면서 이조국 더욱 사랑하며 선진국으로
발전시켜 살기좋은 나라로 영원히 지킵시다.
뜻깊은 광복절 집집마다 태극기 꼭 계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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