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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는 조직/리더 만들기

대한인 2013. 8. 26. 08:18
현장에서 성과를 일구어낸 사람의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냥 이게 좋다 혹은 저게 좋다가 아니고 
나는 이렇게 해서 이겼다는 그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1. '싸우는 조직'은 조직의 리더에 의해 99%가 결정된다. 
리더가 선두에 서서 '싸우는 조직'은 부하도 싸우게 되어 있다. 
하지만 리더가 도망가는 조직은 부하직원도 도망을 간다. 
따라서 리더는 항상 선두에 서서 싸워야 한다. 
와타미의 관점에서 볼때, 이 원칙은 지점장 같은 작은 팀의 리더나 자회사 사장과 같이 
큰 조직의 리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리더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2. 나는 "싸우는 조직'의 리더를 육성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몰아 세우기'라고 생각한다. 
"당신 뒤에는 아무도 없다. 이 임무를 당신이 완수하지 못한다면 성공시킬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리더를 몰아세우는 것이다 
#3. 100의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100의 일이 주어지면 건성으로 하지 않는 한 해낼 수 있다. 
그런데 120의 일이 주어지면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해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다. 
나는 리더가 될 후보자에게 일부러 120퍼센트의 임무를 부여해 몰아세운다. 
#4. 그렇다면 왜 몰아세울 필요가 있을까? 조직의 리더가 되면 궁지에 몰리는 경험을 수없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을 초월하는 과제가 정신없이 밀려닥쳐도 경영자는 꿋꿋이 맞서야 한다. 
궁지에 몰렸을 때 도망가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다. '싸우는 조직'을 이끌어갈 수도 없다. 
나 같으면 그런 사람에게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그 사람의 적성에 맞는 곳을 찾아 다시 배치할 것이다. 
#5. 한편 도망가지 않고 맞서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벌써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것이다. 
자신의 수용능력을 뛰어넘는 과제에 맞서는 사이에 100이었던 능력이 120이 되게 마련이다. 
다음에는 140의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140의 능력을 갖게 된다. 
#6. 이러한 경험을 통해 리더는 조금씩 성장해간다. 
따라서 리더가 될 역량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의 수용능력을 뛰어넘는 과제를 주고 몰아세워 성장시켜야 한다. 

-출처: 와타나베 미키, (싸우는 조직), 비즈니스북스, pp.9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