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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야말로 反共克日의 위인이다

대한인 2013. 8. 27. 19:04

治山綠化에 성공한 朴 대통령이야말로 위대한 인물이요,

反共/克日의 偉人임을 알았습니다.

   
  
 
 금요일 오후 업무차 가까운 일본 高知縣 어느 남쪽 小邑에 머물다 오늘 돌아왔습니다. 일본인 친구들과 민단/조총련에 관계했던 사람들과 함께 밤 늦도록 술도 마시고 토론을 하는 가운데 이런 저런 얘기 듣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治山綠化에 성공한 朴 대통령이야말로 위대한 인물이요, 反共/克日의 偉人임을 알았습니다. 소위 神木으로 일컬어지는 히노끼(檜木)의 거대한 樹海를 보면서.. 어린시절 산에 땔감나무 하러 갔다가 치도곤을 맞은 동네 00네 아부지 생각이 납데다. (히노끼 100년짜리는 백만엔을 홋가하고.. 1년에 만엔씩으로 계산하는데,, 전쟁 후 식수했던 나무가 지금은 한 그루에 65만엔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自然林이 아닌 모두가 人工林이었다는 데 탄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독일 남쪽 黑林(Schwarzwald)에는 수십번을 가봤습니다만, 아직도 그 동네 사람들은 "우리 마을에 나무가 없어 큰일이다"는 걱정을 할 정도랍니다. 이런 종류의 논쟁이 진짜 논쟁이겠지요 ? 일본 독일 둘 다 패전국이었지만, 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쓸떼 없는 논쟁 시간없이) 일하니까 일등국민 소리 듣지요. 그 나라 사람들인들 왜 뼈 아픈 과거사가 없었겠습니까?
 
 2. 그리 배우지 못했던 在日조선인이 돈 좀 벌자, 조총련에서 以北 가면 면장 시켜준다고 유혹하는 바람에 재산 다 팔고 자식을 놔둔 채 북송선을 탔다가 영영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얘기와.. 과거 주일 영사관 외무부 소속 공무원들과 정보부파견 직원들의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언행들 얘기..
 
 일본에 살아도 이제는 이북에 볼모로 잡혀 있는 자식이나 부모 때문에 대놓고 항의도 못하고 "김일성 만세"만을 할 수 없이 불렀다는 얘기와.. 그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비석에 이름 쓴 사진을 보내며 "아버지 묘자리 잘 해줄테니 수억을 보내라"고 협박같은 회유를 받은 얘기.. 나중 알고 보니 똑같은 비석에 교묘히 이름만 바꾸어 수백명의 재일동포들에게 그런 사진과 편지를 보냈더랍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MBC의 어느 프로같은 실제 상황을 들었습니다... 일생일대의 실수는 김일성과 김정일을 믿는 것이었다고들 합디다.
 
 3. 빨갱이들은 거기서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있다가, 김대중이 일본을 올 때 가장 시끄럽게 교민사회를 선동해서 너무 챙피하더라는 얘기.. 노무현이 대통령된 후 저질스런 언행으로 일본인들이 무시하더라는 얘기... 이 두 대통령에 대해서 얘기할 땐, 저는 입을 봉하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동포로서의 부끄러운 심정이 들었습니다. 저를 위로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둘 다 죽었으니 잘 될거라"는 것이었습니다.
 
 4. 일본의 문자가 한글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언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漢字를 倂用함으로서 온 사회문화가 창조적인 빛을 發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와 문법이 유사하므로 漢字 몇자 섞어쓰니 쉽고도 간결하여 거리의 간판과 屋號들이 너무나 쉽게 이해 되었습니다. <글쓴이:馬登/출처:조갑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