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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土를 초토화해서라도 최후까지 싸운다"

대한인 2013. 8. 27. 19:08

<어떻게 대결해야 하는가? 그들과 타협이 가능한 것이냐?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양보를 하고 후퇴를 할 것이냐? 그것은 우리가 전부 죽으라는 말과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지 않은가. 힘으로서 대결하는 길밖에는 딴 방법이 없으며, 이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우리가 힘을 갖추고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가 확고할 때만 적은 침략을 주저할 것이다>
 -1968년 3.13 절 경축사에서.
 
 <손자병법에 말하기를,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반드시 망했고, 동시에 전쟁을 잊어버린 국민도 위태로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전쟁에 대비하다가) 만일 그렇게 해 가지고 전쟁이 안 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소리를 하더라고 한다. 만일 이렇게 해가지고 전쟁이 안 나면 만번 다행이다. 그것이 국방이다. 우리가 대비를 해야 전쟁이 안 날 것 아닌가. 平時에 땀을 많이 흘리면 戰時엔 피를 적게 흘린다. 무방비 상태의 자유는 압제를 자초하고, 힘이 없는 正義는 不義의 노예가 될 뿐이다. 자유는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며,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자의 것이다. 우리는 결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에 6.25와 같은 敵의 침략을 또 다시 받을 때에는 全국토를 초토화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최후까지 싸워야 한다>
 -여러 語錄에서 발췌.
 
 <200년 동안 전쟁이 없어도 스위스 국민들은 국방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불과 20년 전에 공산당의 南侵을 받았고, 무장공비가 해안으로, 휴전선으로 계속 침투하고 있는 이때 향토예비군을 없앤다는 것이 말이 되겟는가?>
 -1971년 4월24일 부산 선거유세에서.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철저히 해놓고, 그 안에서 비로소 건설이나 생산도 있을 수 있다. 이 도둑을 누가 막느냐? 두말 할 것도 없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이 1차적으로 막아야 한다. 도둑의 힘이 너무 강대할 때는 남의 힘을 빌어야 한다. 이것이 국방의 기본 개념이다>(1968년3월7일 전국 지방 장관, 시장, 군수, 구청창 대회 유시에서)
 
  <자주국방이란 것은 이렇게 비유해서 얘기를 하고싶다. 가령 자기 집에 불이 났다. 이랬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우선 그 집 식구들이 일차적으로 전부 총동원해서 불을 꺼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는 동안에 이웃 사람들이 쫓아와서 도와주고 물도 퍼다가 주고, 소방대가 쫓아와서 지원을 해준다. 그런데 자기 집에 불이 났는데, 그 집 식구들이 끌 생각은 안하고 이웃사람들이 도와주는 것을 기다리고 앉았다면, 소방대가 와서 기분이 나빠서 불을 안 꺼줄 것이다. 왜 자기 집에 불이 났는데 멍청해 가지고 앉아 있느냐? 자기 집에 난 불은 일차적으로 그 집 식구들이 총동원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꺼야 한다>(1972년1월11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모든 국민이 자신과 자신의 후손들의 안녕을 위한 국방 과제는 오직 자신들의 책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스스로의 생존을 모름지기 남에게 의존해 온 타성으로부터 탈피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주체성의 확립만이 민족의 산 보람을 일깨워주는 것이다>(1968년2월27일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유시에서)
 
  <현 시점에서 자주 국방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존과 자유를 지킨다는 뚜렷한 목표와, 이 목표달성은 1차적으로 우리의 힘으로 한다는 自主와 自助의 자세를 그 접근방법으로 한다는 것을 우리는 새삼 명심할 필요가 있다>(1971년3월31일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유시에서)
 
  <또 다시 김일성이가 자신의 힘을 과신하거나 또는 어떠한 오산을 해서 전쟁을 도발하고자 할 때, 이를 만류하거나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지금 북한에는 하나도 없다>(1970년7월23일 국방대학원 졸업식 유시에서) <출처:박정희 전 대통령 어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