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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막걸리담는법

대한인 2013. 8. 30. 22:04
      동동주.막걸리담는법
 

 

막걸리 담고 싶은 분들께 충분한 설명이 되였슴합니다 

 

재료 비율.

쌀 1kg 먼저 쌀(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3시간 불린다음

재레시장에서 파는누룩 200g
효소이스트발효약(술약3g)

암반수면 더욱 좋고, 생수  1.6 리터

 

막걸리 담그기
쌀 1kg, 재래누룩 200g(계랑누룩은 50g), 효모(술약)3g

항아리는 소독은 들통에 물을붙고 항아리를 꺼꾸로 업어놓은
상태에서 물을 끓여서 단지가 뜨거울 때까지 해야 한다.


(항아리 내부에 물기나 다른 이물질이 있씀 발효가 안되고 상하기에)

찰쌀 1Kg을 잘씻어서 물에2~4시간정도 담그어 두었다가

건저내어 물기를 빼고 찜통에 넣고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고들밥 을 보자기을 깔고 널은 재반에 널어서 체온보다 조금차게 식혀서

 

누룩 200g (계랑누룩 50g)을 넣어서 잘 섞어서

일명 술약이라는(누룩파는곳에 같이 판매함) 효모2g~4g 정도를 물에 잘녹여서

정갈한 생수 1.6L로 잘 섞어진 꼬드밥과 효모 녹인물 함께 단지에 넣는다.

단지에 넣어서 잘 저어준다.

온도차가 적어야 하니 이불로 잘 싸주고 덥어주시길.
(23~28도가 적당.32도 넘으면 술이 변함 버글거리면서 꼼팡이가 생김)

하루밤 지나고 나면 누룩 냄새도나고 솔솔 나고요

 

열어본 항아리에는 물기가 없어지고 뽀송뽀송한 정도다 넘 뻑뻑해서 잘 안젓워짐
(그래도 적당이 잘 젓워두어야합니다 )나무 주걱으로 적당히 저어주고

3일 지나서 항아리 열어보시면 뽀.글 뽀.글 거품이 생기면서
까스가 올라 오는 소리(술익는 소리가 난다.)

술 냄새도 나기 시작하면서  물기가 조금씩 생긴다
 
다음날 열어보시면 항아리에서는 어느덧 술향기가 진하게 남니다

뽀끌 뽀글 소리는 비오는 소리로 바뀌고 있었다..
5일째 되는 날에는 성냥불을 항아리속에 넣어보아도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술이 거의 익어가는 소리와 향기가 그득합니다
술 항아리를 뜨거운 방에서 조금 시원한 곳으로 옮기시고

다시 6일날 열어본 항아리에 진한 술냄새가 나고 색깔이 조금 변합니다
술이 다 익으면 물 타지말고 술찌금이(밥알은 걸러서 패트병에다 담아서)
하루이틀 더 숙성시켜서 먹으면 뽀얀색의 막걸리가 됩니다

 

그냥 음용해도 좋으나 냉장고에다 7일 이상 숙성시켜
마시면 훨씬 맛과 향이 좋은 16% 내외의 약주가 된다.

 

(대나무통발)용수를 사용하거나 여과주머니를 이용해 술을 걸러낸다. 용수를 사용하여
약주를 걸러내었을 때에는 약주를 떠낸 나머지는 채로 쳐서 막걸리를 만들어 마신다.


약주여과주머니를 사용하였을 경우 페트병이나 적당한 병에 담아 침전시켜
위부분의 맑은 술만 떠내면 약주이고,
아랫 부분을 적당히 물을 타서 흔들어 마시면 탁주가 된다
냉장고에(5도이하) 2~3일 두면 위에 맑은술(청주)은 따로 보관하고

나머지는 생수물1:1정도로 회석하여 막걸리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