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들의 쑥덕 쑥덕 야한 야그~ㅋㅋㅋㅋㅋ"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게 허물을 벗고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상의벗은 피멘들 ㅋㅋㅋ ''아.~진짜 짱나... ''용''써야''팔''쎈치라고.. '' 오갸갸갸갸갸갸갈
''얘드라. 부럽다.. 그 좌식은..풋.. 땡칠이야. 땡칠이.''
''오하하~~ 땡칠이.. 오하하 넘 심했다.. 땡칠인 또 몬데..?'' '' ㅡ,.ㅡ ''땡''겨야 ''칠''센치라고.. '' 응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_-_)~ 그러자 한 친구 울면서 하는 말 ‘말도마라 말도마...우리는 쌔륙이다 쌔륙’
머 쌔륙???쌔륙은 또 뭐여... 쌔빠지게 빨어두 육센치라구... ‘아고~~~배꼽이야~~~우하하하~ 그러자 한 아줌씨 위로한답시고 한마디 거드는디 야야야 울지마... 우리 거시기는 굴삭기란다...
머???굴삭기...그건 똔 먼데??? 굵어야 두께가 겨우 사센치라고...
그럼.. 우리 그인.. 둘리겐네..?? 한참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던 안경잽이 아주매가 그러더라 순간 그 얘길 듣고 있던 아줌마 친구들이 다같이 멍한 표정을 짓더니.. 그 아주매한테 물어보길. 야. 둘리는 모냐.? 건 첨든네... '' .엉.. ''둘''레가 ''이''센치라고..'' .. 난 그 자리에서 뒤로 발라당~~ 켁~!!!푸하하하하하~~~낄낄낄...^()^ |